빅데이터 AI 전문 스타트업 ‘스마트마인드’ 국내 최대의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테스트베드 구축 성공 수행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AI 모델링 플랫폼 '스마트마인드(대표 이상수)'는 국내 최대의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테스트베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마인드는 기업들의 응용 AI 트랜스포메이션(Applied AI Transformation) 구현을 위한 솔루션인 라이트하우스(LIGHTHOUSE)를 제공한다. 삼천리는 스마트마인드의 응용 AI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기술 역량을 높이 평가해 2020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파트너로 스마트마인드를 선택했다. 또 삼천리 임직원에 대한 교육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내재화가 가능하다고 내다보았다.

삼천리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위에 향후 업무 프로세스 정보화 처리, 관리체계 개선, 내부적으로 발굴된 퀵윈(quick-win) 과제 해결을 위한 AI 모델링(AI Modeling), 그리고 퍼스트파티 데이터(1st-party data) 처리 역량 내재화 등에 있어서도 스마트마인드와 지속적으로 함께해 한국 대표 도시가스 서비스 제공사로서 그 경쟁력 및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스마트마인드의 이상수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 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테스트베드의 성공적인 구축은, 대기업들이 AI를 바탕으로 데이터로부터 의사결정에 이르는 파이프라인을 내재화함으로써 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를 통해 삼천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응용 AI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데이터로부터 정확한 의사결정에 이르기 위한 단계와 속도를 혁신적으로 단축시키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요소로 인식되기 시작한 가운데, 스마트마인드는 그간 개발 및 축적된 선도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들을 위한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것이며 그를 통해 응용 AI 트랜스포메이션 산업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마인드는 MIT, 카이스트, 한양대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들과 기술 협약을 맺고 3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있는 기업들을 위한 인공지능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정부 과제를 수행하면서 AI 및 응용 AI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기술력과 더불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즈(TechStars)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