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캠퍼스 로맨스’, 일본에선 ‘암환자의 일상’, 미국에선 ‘고교 로맨스’를 레진코믹스의 웹툰 가운데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한·미·일 3국 서비스 체제를 맞아, 레진코믹스 한·미·일 서비스 작품 가운데, 올해 들어 나라별로 가장 조회수가 높은 작품 1~5위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작년 7월 일본에서, 12월 말에는 미국에서, 각각 레진코믹스 웹툰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한·미·일 서비스 체제를 갖췄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3년 출시한 이래 지속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레진의 3국 서비스 시스템이 가동된 후인 올 1~2월 나라별로 가장 많이 본 레진코믹스 웹툰을 집계한 결과, 국내에서는 캠퍼스 로맨스물인 ‘우리사이느은’이 1위를 차지했다. ‘우리사이느은’은 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