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 서울특별시 외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리코와 고려대, 환경부, 서울특별시, 환경보전협회,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LG전자, SKC,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등 총 12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기관들은 고려대 캠퍼스 내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 다회용기 및 컵 사용 활성화,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 사업에 상호협력, △ 자원순환 관련 정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