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한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에서도 혁신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투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열린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바이오·헬스케어 투자연계형 오피스아워 프로그램 ‘왓슨 121′(WATSON 121)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왓슨 121’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이다. 블루포인트 바이오헬스케어팀인 ‘왓슨팀’의 전문 심사역이 1대 1로 밀착해 사업 현황을 함께 점검하고,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바이오·헬스케어 전 분야에서 2인 이상의 예비창업팀이나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팀이다. 모집기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