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모글루(moglue) 김태우 대표의 해외 진출기
2011년 05월 29일

‘벤처들의 해외 진출, 막연한 두려움부터 버려야’ – 모글루(www.moglue.com) 김태우 대표 나는 지난해 직원 10명으로 ‘모글루’라는 신생 벤처를 창업했다. ‘SNS’ 아이템으로 출발해 현재는 자체 개발한 전자책 플랫폼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아직 부족한 게 많은 신생 벤처지만 이 만큼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해외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밑거름이 됐다. 한국의 많은 벤처들은 한국 시장에서 성공을 경험한 후 해외 무대로의 진출을 시도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잘 알지 못하는 해외시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글로벌 무대로의 진출을…

‘VOD 하이라이트’ 배기홍 / 이은세 글로벌 스타트업 전략
2011년 05월 26일

배기홍 / 이은세님과 함께한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전략 동영상 하이라이트입니다.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테크 미디어 기가옴 65억 투자 유치
2011년 05월 26일

실리콘 벨리 테크 전문 미디어 기가옴(대표 Om Malik, www.GigaOm.com)은 기존 830만 달러(한화 9.1억) 펀딩 외에 이번에  Reed Elsevier Ventures(www.reed-elsevier.com) 주도의 투자금 600만 달러(한화 65.9억)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는 런던 소재 Reed Elsevier Ventures 외에 기존 투자자인 True Ventures(www.trueventures.com)와 Alloy Ventures(www.alloyventures.com)도 참여했으며, 이번 투자로 Reed Elsevier의 Kevin Brown이 기가옴의 이사회 멥버로 참여한다고 해외 언론사는 전했다. 기가옴은 자신들의 블로그를 통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새로운 개념의 시장 조사 서비스인 기가옴 프로 서비스 때문”이라고…

5000만 달러의 기금 마련을 목표로 한 이벤트브라이트
2011년 05월 20일

티케팅의 신생 기업인 이벤트브라이트 (http://www.eventbrite.com/)는 오늘 티케팅 시장에 대한 커가는 포부를 충당하기 위해 5000만 달러를 모았다고 발표했다. San Francisco 회사는 기존의 티케팅 거대 그룹인 티켓마스터보다는 다양한 청중에 중점을 두고 소규모 이벤트 구성자들이 티켓을 팔 수 있도록 손쉬운 방법을 제공했다. 이벤트브라이트는 기술 회의와 모임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 회사는 대규모 이벤트에 관심을 돌려 지난 여름 Black Eyed Peas 콘서트에 60,000개의 티켓을 판매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이는 역대 가장 큰 이벤트였다. 이벤트브라이트는 새로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925만 달러를 추가로 모금한 데이터미어
2011년 05월 20일

데이터미어(http://www.datameer.com/)는 기술적 노하우가 없는 사용자들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회사로 2차 모금에서 925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이 돈은 엔지니어링, 세일즈, 마케팅 팀의 새 직원 고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사용자 대시보드를 만들어 데이터를 대용량의 데이터 세트를 처리하고 분석과 보고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Apache Hadoop로 쉽게 제공 및 분석하였다.   이 도구는 기술적 배경지식이 없고 Apache Hadoop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여러 산업 분야의…

부모들이 옷을 교환할 수 있도록 7백만 달러를 모금한 스레드업
2011년 05월 20일

스레드업(http://www.thredup.com/)은 온라인 상에서 어린이 의류를 교환하는 곳으로 2차 기금 마련에서 7백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이트는 아이들이 성장해 맞지 않게 된 옷을 보다 경제적으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처리하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한 곳이다. 새 옷을 찾고 있다면 이 사이트에 방문해서 옷 유형, 브랜드, 크기 등으로 구분된 여러 상자들을 찾아본 후 원하는 상자를 선택하면 된다. 그대신, 5달러(운송비 제외)를 지불하고 당신의 아이가 더 이상 입지 않는 옷 상자를 스레드업 목록에 추가시켜야 한다. San…

스타트업 찾아가기 #1. 와플스토어(Waplestore)
2011년 05월 17일

첫 ‘스타트업 찾아가기’는 달콤한 냄새가 연상되는 ‘와플스토어’로 시작합니다. 봄비가 보슬보슬 오던 2011년 4월 26일, 최근 강남역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와플스토어에 찾아갔습니다. 와플스토어는 무슨 뜻인가요? 먹는 건가요? 처음 팀 이름을 고민하면서 2음절의 먹는 것으로 정하고 싶다고 고민하다가, ‘애플 하니까 와플 생각난다’ 하는 친구의 말에 ‘와플’이라는 단어를 넣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We bake Dreams’ 라는 멋진 슬로건까지 뽑아 내면서 와플스토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와플스토어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와플스토어는 We bake dreams를 표방하며 사람들이 꿈을…

John T. Meyer, Businessweek’s Top 25 Entrepreneurs Under 25
2011년 05월 17일

안녕하세요 존, 한국의 독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제 이름은 존 T. 메이어이고, 9 Clouds의 공동 설립자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담당입니다. 9 Clouds는 디지털 문자를 통해 비즈니스를 향상시키는 소셜마케팅 회사입니다. 우리는 온라인 전략, 모니터링, 그리고 소셜 미디어 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존, 어떻게 동생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제가 미네소타에서 대기업의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나가서 저만의 일을 하고 싶었어요. 동생과 나는 이런 생각을 했었고, 스타트업(창업) 대회에서 $15,000 상금을 받았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