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DEMO] Consumer Technology : 이제 기술은 기본, 디자인으로 승부 필요
2011년 09월 15일

      DEMO Fall 2011 Consumer Technology Sages 비디오를 이용한 직업 매칭 서비스인 jobon.com 과 온라인 스케줄 관리 플랫폼인 schedulicity 같은 소비재 데모 제품에 대해 패널리스트들은 “어떻게 당신이 보여주는 서비스를 유저가 사용하도록 하게 할 것인가, 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사용 패턴 대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지적하며, Aileen Lee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얼마나 디자인을 어떻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심플하고 정확하게 유저에게 전달해야 하며, 디자인 또한 아름답고 깔끔하지…

[DEMO] 100% Free 웹 컨퍼런스 플랫폼, VIDQuik 성공할 것인가?
2011년 09월 14일

VIDQuik(CEO, Bernard Moon)은 9월 13일 샌프란시스코 DEMO 2011에서 100% 무료 웹 컨퍼런싱 플랫폼을 론칭했다. VIDQuik는 플러그인,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바로 상대방과 화상 연결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www.vidquik.com 접속 후 상대방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승인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된 두 명이 화상 웹으로 회의를 진행 가능하며 프레제테이션 파일을 바로 업로딩시켜 상대방과 파일을 공유하면서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2조원에 이르는 1:1 웹 컨퍼런싱 비용을 완전 무료로 제공할 것이며, 11월 공식 론칭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North Bridge Venture…

Posterous Spaces로 SNS 플랫폼으로 진화꿈꾼다
2011년 09월 13일

심플한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의 하나인 Posterous(이하 포스터러스)가 12일 (미국 현지 시각) 새로운 서비스를 중심으로 큰 개편이 있었다. 바로 Posterous Spaces가 그것인데, 기존 포스터러스의 제품인 Sites와 Groups를 합친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다. Posterous Spaces는 손쉽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개인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포스터러스 웹사이트, 아이폰앱, 이메일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가족, 친구 등과 같이 그룹별로 개인적인 Space를 만들 수 있는데, 사적으로 혹은 공적으로 Space의 공개 범위를 제한할 수 있다.

벤처캐피탈리스트 꿈꾸는 사람들에게 벤쳐캐피탈리스트가
2011년 09월 08일

지난 7일 저녁, 포스코 빌딩의 한국 MS 대회의실에 100 여 명의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모였다. 바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임지훈(Jimmy Rim) 심사역이 주관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고 싶으시다고요?” 세션이 열렸기 때문이다. 벤처캐피탈리스트(이하 VC)를 꿈꾸는 대학생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날 세션에는 주로 VC가 무슨 일을 하는지 그리고 VC가 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들을 이야기했다.

2nd OnSuccess Global Pitching day 최종선정팀 발표
2011년 08월 12일

8월 16일 ‘제 2회 온석세스 글로벌 피칭 데이’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으로 최종 피칭에 선정되신 3개팀을 소개합니다. ㅇ 최종 선정팀 : 3개팀 (온라인 참여 VC 보러가기) – 세창인스트루먼트 – Hongbog – 캘커타커뮤니케이션즈   세부적인 회사와 서비스는 당일 피칭 데이때 공개 예정이며, 참관을 원하시는 분은 당일 22시까지 플래툰 3층으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글로벌 피칭 데이 행사는 22시부터 24시까지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7월 4째주: 주간 싱가폴 스타트업 뉴스
2011년 08월 04일

7월 2,3주 싱가폴의 주간 뉴스이다. 컨텐츠는 싱가폴과 동남아 스타트업 뉴스를 제공하는 온석세스의 파트너 SGEntrepreneurs이 제공해 주었다. (1) 전 벤처캐피털리스트이자 싱가폴의 비즈니스 코칭 Radical Shift의 창업자가 아시아권 스타트업이 망하는 이유와 어떻게 하면 실패를 방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시아에서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이 적은 IP(Internet Protocol)와 낮은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고성장 소비자 시장을 노리거나 서양의 성공사례를 모방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Sridhar는 일을 알맞은 사람에게 위임할 줄 아는 것, 언제…

7월 2, 3째주 : 주간 싱가폴 스타트업 뉴스
2011년 07월 28일

7월 2,3주 싱가폴의 주간 뉴스이다. 컨텐츠는 싱가폴과 동남아 스타트업 뉴스를 제공하는 온석세스의 파트너 SGEntrepreneurs이 제공해 주었다. 스타트업 소식 (1) 광고 캠패인이 운영되는 판을 바꾸고자 하는 광고 솔루션 회사인 ADZ가 F11 인큐베이터 공간에서 인큐베이팅을 받게 되었다. ADZ는 광고를 할 수 있는 자리를 경매에 붙이는 시스템으로, 최상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광고주들이 쉽게 자신의 마케팅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해준다. (2) 많은 모바일 앱들은 앱스토어에서 발견되지 않고, 이용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재를 찾습니다! 유망 스타트업들의 취업박람회, 오픈 리크루팅 데이 에필로그
2011년 07월 23일

스타트업 오픈 리크루팅 데이가 지난 16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렸다. 한국의 유망한 IT벤처기업들이 한데 모여 처음으로 진행하는 채용박람회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이미 투자를 받았거나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한국의 유망한 벤처기업 14개사가 참가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강당은 가득 메워졌다. 프로그램은 1부에서 10분씩 스타트업들의 소개를 한 후, 2부에서는 스타트업별로 그룹Q&A세션과 각 부스에서의 데모 시연과 상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1부에는 14개사가 각자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여느 강연, 발표와 다른 스타트업들의 재치가 돋보였다. 모바일 교육 서비스를 하는…

벤처기업 투자 위한 무료 글로벌 서비스 GrowVC, 새로운 서비스로 ‘Crowd Funding’발전 가속화시켜
2011년 07월 12일

2011년 7월 12일– GrowVC가 개편된 사이트 모델과 기능을 통해 이용자 끌어들이기에 나선다. ‘가상 실리콘 밸리’플랫폼 GrowVC가 오늘(12일) 새로운 모델을 런칭했다. GrowVC는 무료화와 소액투자 멤버쉽 모델의 향상에 초점을 두고 본격적으로 시장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보다 많은 고객층을 끌어들이기에 착안해 기획된 이번 모델의 가장 큰 시사점은 무료라는 점이다.GrowVC 고문이자 공동창업자 Jouko Ahvenainen은 “새로운 모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층이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고객들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업가와 투자자들의 커뮤니티에 쉽게 접근할…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벤처캐피털리스트 1위, Brad Feld에게 물어보세요
2011년 07월 12일

Brad Feld는 20년 넘게 초기단계 기업의 투자자이자 기업가 일을 한 인사로, 여러 금융기관을 설립하고, IT 소프트웨어 기업에 투자하였으며 이사로 재직한 경험이 풍부하다. 관련 비영리단체에서도 활발한 활동중이며 여러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현재 미국에서 신뢰도 1위인 벤처캐피털리스트이다. 금융기관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런칭과 운영을 도와주는 Intensity Ventures를 설립했으며, Mobius Venture Capital과 Foundry Group, 그리고 Techstars를 공동 창업했다. 1987년 본인이 설립한 Feld Technologies를 보스턴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컨설팅 회사로 성장시킨 후 AmeriData에 매각했다. AmeriData Technologies에서는 CTO로 활약하며…

1st Korean Venture Startup Network Party – 에필로그
2011년 07월 08일

1st Korean Venture Startup Network Party가 7월 6일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를공동 기획한 엔젤클럽, 리업, 온석세스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인, 컨설턴트와 투자자들이 캐주얼한 네트워킹 문화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저명한 연사들과 네트워킹 파티,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흥미로운 요소들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이번 행사에 스타트업, 1세대 벤처창업자들과 투자자들 등 다양한 세대와 사람들이 참석했다. 오프닝을 연 Growvc 대표인 Juoko Ahvenainen는 “스타트업들은 세계 경제의 핵심적인 요소가 되고 있으며 글로벌…

Global Korea Venture Startup Network Party
2011년 06월 29일

  캐쥬얼하지만 어느때보다 의미있는 스타트업, 벤처기업가, 투자자, 컨설턴트의 만남, 글로벌코리아 벤처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가 7월 6일 수요일 늦은 오후 6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이번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기존 강연 중심, 수동적인 명함 주고받기에서 벗어나 캐쥬얼함, 즐거움과 실용적이라는 컨셉으로 스타트업, 벤쳐기업가, 엔젤투자자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는 재미있고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이벤트들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관심있는 분야의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만 골라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티켓은 onoffmix를 통해 판매중이다. 연사 고영하, 현 GO Venture…

도전하기 원하는 자들이여, 오라!
2011년 06월 23일

  국내 최고의 온라인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에서 스타트업 오픈 리크루팅 데이 “Open up yourself, Start up your career!”를 개최합니다! “Open up yourself, Start up your career!”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스타트업들과  역량 있는 인재들을 매칭시키고 실제 리크루팅 및 네트워킹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입니다. 애드바이미(Adbyme), 아이쿠(Ahiku), 모글루(Moglue), 온오프믹스(Onoffmix)를 포함한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12곳이 도전하기 원하는 역량있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셔서 “즐거운 일터”와 “함께 성장한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강력한 성공의 비결, Fan-oriented Strategy 공개포럼을 소개합니다.
2011년 06월 19일

  안녕하십니까, 온석세스의 조규철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강연은 ‘경영전략회사 EICG’의 ‘강력한 성공의 열쇠! Fan-oriented Starategy 공개포럼’ 입니다. 저는 경영전략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사실 경영전략이라는 분야 자체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제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바로 EICG의 ‘팬 지향 전략(Fan-oriented Strategy)’에 관해서 듣고 나서 부터 입니다. 오늘 날, 우리는 개인이든 기업이든 모두가 자기만의 ‘고유한 이미지’나 ‘가치’, 즉 ‘유니크(unique)함’을 갖길 원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알아보는 테크크런치의 역사
2011년 06월 19일

테크크런치40(TechCrunch40)은 2007년에 테크크런치와 Mahalo의 제이슨 칼라카니스(Jason Calacanis)가 공동으로 개최한, 최고의 스타트업들을 찾아 가장 영향력 있는 VC들과 회사들 그리고 기존 기업가들과 언론을 통해 소개하고 투자로 까지 연결시켜주는 자리로 시작하였습니다. 100개의 회사들에게 데모핏(DemoPit)의 기회를 주고 40개의 회사를 선정하여 무대 위에 올라가 18명의 전문가 패널 앞에 서서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좌측부터 론 콘웨이 Ron Conway, 가이 가와사키 Guy Kawasaki, 마리사 메이어 Marissa Mayer, 마크 안드레센 Mark Andressen)   본래 ‘테크크런치20’으로 명명하여 20개의 회사를 선정하려 했으나…

열정의 ‘온석세스 글로벌 피칭 데이’ 도전자를 만나보세요!
2011년 06월 13일

해외 벤처캐피털리스트와의 첫 피칭 행사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모든 팀께 감사드리며, 이번주 목요일 진행 예정인 ‘온석세스 글로벌 피칭데이’에 참여할 스타트업/벤처 5개팀을 소개합니다.

20대 사회적기업가들의 -ing이야기, 소셜벤처토크”틈” 행사스케치
2011년 06월 12일

“함께 세상을 살아갈 대학생들과 함께 틈을 바꾸어가는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단단한 세상에 틈을 낸다.” 2011.6.4일 연세대학교 공학관, 행사 시작 10분 후까지 사람들이 들어와 자리는 꽉 찼다. 소셜벤처토크”틈”에는 5명의 20대 소셜벤처 대표가 모여 소셜벤처토크<틈>을 진행했다. 소셜 벤처란 스타트업 단계의 회사 중 사회적 문제를 혁신적인 방안으로 지속 가능하게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들이 모여 대학생들과 함께 어릴 적, 그리고 대학생 때 하게 되었던 여러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과 소셜 벤처를 시작하게…

글로벌한 기업들을 상대로 한 태블릿 솔루션 메이커들을 위한 i.Challenge2011
2011년 06월 04일

2011년은 “태블릿의 해”라고 불리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단지 태블릿 기기의 발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태블릿은 관련 산업인 데스크톱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의 측면에서 아주 뚜렷한 발전을 보였다. 태블릿은 사람들의 삶을 더욱 똑똑하게 만들어주고 있고, 그만큼 수요가 많고 지금까지도 증가하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는 차새대 비즈니스 유틸리티이다. 또 하나의 문제의식! 유동적이고, 생산성 있고, 경쟁력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들의 생산성을 늘려주고 증가시켜주는 일을 해야 한다. SingTel을 보고는 시장에 앱은 엄청나게 많으나, 일반…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START-UP 들이여 DEMO로 오라!
2011년 06월 01일

DEMO 소개DEMO(http://www.demo.com/)는 새로운 회사와 기술을 런칭하기 위한 최고의 포럼이다.스타트업 단계의 기술기업들을 위해 이 업종의 영향력있는 사람들과 동료들 그리고 자금의 원천등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회로서 데모 컨퍼런스는 매년 미국에서 두 번, 중국에서 한번씩 개최되고 있다. 비즈니스 리더의 IT 의사 결정권자들, 기업가들 그리고 투자자들이 데모에서 트렌드를 발견하고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해외로의 홍보 노출 benefit과 가치 있는 비즈니스 관계들을 형성한다. 동영상 더보기 DEMO의 컨퍼런스 포맷각각의 회사는 어떻게 제품이 세상을 바꿀것인지 DEMO stage에서 6분동안의 시간이…

모글루(moglue)와 젤리버스(jellybus)의 Echelon 2011 본선 진출!
2011년 05월 30일

애슐론 2011(Echelon2011)은 싱가포르의 아시아 IT 미디어인 e27이 주최하여 매년 열리는 아시아 IT 스타트업 컴피티션 입니다. e27은 매년 컴피티션에서 asia top 10을 선정하여 성장을 후원하였고, 30개의 회사가 e27의 컴피티션을 통하여 2백만 싱가포르 달러(약 15억여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번 애슐론 2011에 한국 회사로는 모글루(moglue, 대표 김태우)와 젤리버스(jellybus, 대표 김세중) 두 회사가 참가하였고 모두 asia top 10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에두아르도 세브린(Eduardo Saverin) 등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애슐론의 본선 무대 위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