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게임 파트너인 제너럴 일렉트로닉(GE)이 올림픽을 앞두고 페이스북과 협력하여 HealthyShare 앱을 런칭했다. HealthyShare는 런던 올림픽을 테마로 한 앱으로, 이용자에게 여섯 가지 도전 과제를 부여하여 자신의 건강과 운동 목표를 이루도록 고무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현지시각 18일 오후 LA에서 윈도우즈 8을 탑재한 타블렛 Microsoft Surface를 공식 발표했다. Surface는 10.6인치 디스플레이에 9.33밀리미터, 1.5파운드의 무게로, 32GB, 64GB 윈도우즈 RT 버전과 이보다 더 확장된 풀 윈도우즈 8 프로 버전 두 종류로 출시된다.
포브스 지에서 애플의 매장 디스플레이 전략을 분석했다. 애플이 자사 제품 판매를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전략 중 하나인 맥북 모니터 각도 70도는 소비자가 기기를 만져보도록 유도하여 적극적으로 사용해보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제품 판매로 연결되게 한다. 이외에 애플은 소비자의 동선과 시선 이동까지 고려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방법으로 판매를 유도하고 있다.
2011년 12월. 국내 벤처 계를 놀라게 한 성공사례가 있었다. 바로 KT가 ‘엔써즈’라는 벤처기업을 450억 원의 기업가치로 평가하며 인수한 사례다. 엔써즈는 동영상 검색 전문 업체로, SW 업체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낮은 국내 벤처 투자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기업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었다. 약 반년이 지난 지금, 김길연 대표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김길연 대표를 만났다
신생 소셜 쇼핑 스타트업 Wanelo가 총 200만 달러를 투자 받았다. Wanelo는 이용자가 발견한 아이템을 공유하는 온라인 쇼핑 커뮤니티로 Pinterest 등과 같이 이용자가 직접 큐레이팅 할 수 있는 소셜 스토어이다. Wanelo는 아직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지만, 서비스를 개발하고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는 등, 상품 지향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수익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회사 Kickstarter의 경쟁사 IndieGoGo가 Khosla Ventures로부터 150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IndieGoGo는 마케팅 요소를 갖추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홍보할 수 있는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경쟁사 Kickstarter와의 차별성을 키우고 있다.
구글이 소셜 퍼블리싱 서비스 Meebo를 인수했다. Meebo는 Mini Bar, Bookmarklet 등을 통해 이용자가 흥미를 가질 만한 콘텐츠와 광고를 노출하는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이번 Meebo 인수는 침체된 Google+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보인다.
VentureBeat가 beSUCCESS 2012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온다. VentureBeat 설립자 매트 마셜은 이번 방문에서 DEMO 컨퍼런스 초청사 선정을 위해 혁신적인 한국 스타트업과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 미팅에서 기술 및 비지니스 모델, 국제 시장 전략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신청은 본 기사 내 링크 참조.
Facebook과 Access가 협력하여 Access Facebook Award를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Access Innovation Prize의 한 부분으로, 페이스북 플랫폼을 이용하여 인권 신장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수상한다. 수상자는 Access와 Facebook를 통해 발표되며, 상금 2만 달러와 함께 수상자의 프로젝트 내용에 따라 Facebook과 함께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
IT분야 리서치 및 자문회사 Gartner가 올해 모바일 결제가 171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는 지난해 105조 달러보다 60%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의 중심이 되는 근거리 자기장 통신(NFC)의 도입이 2016년까지 저조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채진석 대표는 고려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오라클과 웹메서드라는 외국계 기업에서 엔터프라이즈 SW 쪽에 7년 정도 근무를 했다. 근무 하는 도중에 남들처럼 직장 생활 하는 것보다 자기 일을 하고 싶어서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한다. 엔터프라이즈 SW 쪽으로도 생각을 했었지만 소비자와 접점이 되는 B2C의 사업을 하고 싶었고, 그때 마침 친동생이 게임 SW 개발을 하고 있어 온라인 게임분야에서 06년도 8월에 펀그랩이라는 스타트업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다.
이스라엘 비지니스 전문지 Calcalist에 의하면, 페이스북이 얼굴 인식 서비스 Face.com을 매입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는 소문이 있다. 얼굴 인식 뿐만 아니라 연령까지 추정할 수 있는 Face.com을 페이스북이 인수하게 되면, 페이스북이 자체 제작할 스마트폰과 현재 인수하려하는 모바일 브라우저 Opera와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윤기자의 남미 스타트업 탐방기! 오늘의 주인공은 칠레의 Social Meter입니다. Cristian Correa와 그의 친구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는 엄청나게 회자되는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낮아 폐지되는 것을 보고 ‘모든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내보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해 Social Meter라는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