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구하는 앱 ‘직방’(대표 안성우)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가 스톤브릿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의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30억원대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 ‘직방’은 오피스텔, 원룸, 투룸 전문 방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블루런벤처스 등 국내외 벤처투자사 4곳으로부터 이미 약 30억원의 투자를 받은 바 있어 현재까지 총 60억원대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직방은 등록된 모든 방의 내부 실사진과 방 정보를 제공해 방을 구하는 사람들이 발품 팔지 않고도 방을 구할 수 있게 하는 앱이다. 특히 1인가구 중심의 직장인과 대학생이 선호하는 오피스텔, 원룸, 투룸 등 임대 매물을 전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