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은 후 시장진출에 실패한 창업기업에게 성공적인 재창업을 지원하기 위한「2014년 창업 패자부활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투자가 가장 활발하고 창업 성공률이 높은 미국조차 평균 2.8회의 실패를 경험한다”면서, “멘토링을 통해 창업 실패원인 및 창업 성공을 위한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창업성공률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및 기타 중소기업청 창업사업화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나, 이후 시장진입에 실패한 창업 재수생이나 재창업의 의지와 아이디어,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최근 2년간 매출·고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