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케이스타트업(K startup)의 네 번째 데모데이 행사가 오늘 22일 역삼동 디캠프(D.camp,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개최됐다. 케이스타트업은 앱센터가 주관하고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구글, SK 플래닛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케이스타트업 4기의 10개 스타트업이 그 동안의 성장 결과를 발표하고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케이스타트업은 선정된 각 팀에게 4천만 원의 자금과 3주당 1회의 멘토링을 진행하며, 총 12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끝나는 마지막 주에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발표하는 10개 스타트업은 지난 9월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의 스타트업 배틀에도 참여한 프라센(Fra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