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편도 서비스 전국으로 확장
2015년 01월 21일

국내 최대 카셰어링 서비스인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www.socar.kr)는 서울시를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편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업계 유일한 쏘카 편도서비스는 지난해 9월 런칭해 이용건이 5배 이상 늘어나 기존 5곳으로 운영되던 반납존이 22곳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지난 1월 19일부터는 서울 뿐 아니라 경기, 인천지역과 부산, 제주에서도 편도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쏘카 편도는 대여지점에서 빌려 사용 후 다시 대여지점으로 반납해야 했던 왕복 방식에서 불편을 느꼈던 카셰어링 고객들을 위해 업계 유일하게 반납지를 임의로 설정해 정말 필요한 시간만큼 대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편도를 운영 중이다. 현재 쏘카에서 편도로…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포스텍, APGC-Lab 함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  2015년 01월 20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가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산학협력단(단장 박종문), APGC-Lab(디렉터 김덕수)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힘을 합쳤다. 지난 20일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양 기관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21층에서 ‘글로벌 창업지원 공동 협력’을 위한 상호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예비창업자, 창업 초기기업의 글로벌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을 양성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로써 포스텍과 APGC-Lab은 엔젤투자, 벤처캐피탈, 해외 투자유치 등을 위한 우수 예비 창업자를 추천, 지원하게 되며,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이들이 연간 상시적으로 내부컨설팅을…

SoCar Members Reaches 500 Thousand, Expected to Go Over 1 Million This Year
2015년 01월 20일

The number of members of SoCar, the largest car sharing community in Korea, passed 500 thousand members last year. According to SoCar, the cumulative number of car sharing members is around 500 thousand members, which is 5 times the previous year. Furthermore, the cumulative number of car sharing is around 520 thousand, which means the average user is around 2,500~3,000 per day. Due to the increased number of members, 700 destinations and…

‘우버’ 연간수익 샌프란시스코에서만 5천 4백억원, 택시 시장 규모의 3배 기록
  ·  2015년 01월 20일

지난 여름, 우버는  170억 달러(한화 약 18조 5천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당시 업계에서는 전체 택시 시장의 규모보다 더 크게 책정된 이 기업가치에 의구심을 품고 투자자에게 조소를 보냈었다. 하지만 택시 시장보다 우버의 시장이 더 크다는 것이 증명됐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독일의 뮌헨에서 개최된 DLD 콘퍼런스(Digital-Life-Design Conference)에서 어제 우버의 CEO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버의 연간 수익은 5억 달러(한화 약 5천4백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1억 4천만 달러(한화 약 1천5백만 원)에 그치는…

구글, 엘론 머스크의 ‘화성과 연결할 통신위성 인터넷망 구축’에 동참
  ·  2015년 01월 20일

구글이 스페이스엑스(SpaceX)에 투자할 것으로 보여 실리콘 밸리의 어마어마한 파트너가 만들어질 전방이다. 스페이스엑스는 앨론 머스크(Elon Musk)의 민간 로켓 개발 기업이다. 이번 구글의 투자는 지난주 앨론 머스크가 언급한 새로운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앨론 머스크는 언젠가는 화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2의 인터넷을 만들고 싶다고 발표했다. 그의 계획은 통신위성을 활용해서 새로운 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인공위성보다 더 가까운 궤도에 인공위성을 쏴서 더 빠른 인터넷을 구축해 현재 인터넷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30억 명에게도 저렴한…

이택경 대표의 ‘매쉬업 엔젤스’, 첫 투자는 대리운전 서비스 ‘버튼대리’에
  ·  2015년 01월 20일

1등 O2O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 버튼대리(www.drivebutton.com)를 운영 중인 ㈜버튼테크놀로지(대표 구자룡)가 전 다음커뮤니케이션 공동창업자인 매쉬업 엔젤스(Mashup Angels) 이택경 대표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버튼대리는 2015년 매쉬업 엔젤스가 투자한 첫 번째 회사가 되었다. 버튼대리는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이다. 실내에서도 GPS를 통한 정확한 위치정보 수집이 가능하여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대리운전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운행정보 기록과 대리기사 정보확인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고, 고객에 따른 맞춤 요금제와 응급상황을 위한 응급콜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이택경 대표는…

국내최초 무료 보험입찰 서비스 ‘마이리얼플랜’ 런칭
  ·  2015년 01월 19일

2014년 초에 설립된 아이지넷이 무료 보험 입찰 서비스인 마이리얼플랜을 런칭 했다. 아이지넷은 IT업계와 보험업계에 종사하던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보험 영업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자’ 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 됐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보험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보험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으므로 수천 가지가 넘는 특약과 보장을 일일이 따져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마련이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고자 무료 역경매 방식의 보험 입찰 서비스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기존에 보험설계사나 보험비교사이트에서 추천하는 보험을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이…

다음카카오, 제주 도민 지원 사업 ‘인터넷하는돌하르방’ 1분기 사업 공모
2015년 01월 19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돌하르방’ 2015년 1분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후원대상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최저생계비 200% 이내에 해당되는 개인 또는 가족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기관이다. 사업 공모는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1분기 접수는 1월 31일까지다.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가 이메일(dkharbang@daum.net)을 통해서 신청하면 다음과 제주공동모금회가 공동 구성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후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심사결과는 2월 3주차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서…

에어비엔비(Airbnb), 서비스 합법화 위해 회유책 쓰다
  ·  2015년 01월 19일

에어비엔비(Airbnb)가 뉴욕시의 의원들과 규제기관을 회유하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호텔 관련 조항을 준수하고 에어비엔비를 통한 숙소 대여 서비스에 대한 세금을 철저히 납부하겠다고 발표했다. 에어비엔비 서비스를 합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조항이 의회 통과를 받게 하기 위한 회유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뉴욕시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에릭 슈나이더만(Eric Schneiderman)은 ”현재 에어비엔비의 75%는 현행법에 의하면 불법”이라며 “그동안 이러한 불법 렌탈 서비스를 중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에어비엔비의 합법화를 반대하고 나섰다. 사실 이런 법적 공방은 지난 18개월 동안 계속돼왔으며 뉴욕시의 법률단이 에어비엔비…

100억 기업가에서 파산한 신용불량자로 7년, <파산>의 저자 이건범 대표가 말하는 실패의 가치
  ·  2015년 01월 16일

점심을 먹기 위해 사무실을 나선 직장인들로 거리가 북적이는 태헤란로의 12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조금더 뜻 깊은 점심시간을 갖는 자리가 마련됐다.  파산의 저자인 이건범 대표를 모시고 “선배 벤처인으로부터 듣는 실패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파산’의 저자인 이건범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 아리수 미디어를 세워 매출 100억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리한 투자 이후 회사가 어려워 지며 직접 회사 문을 닫고 파산한 신용불량자로 살아가기도 했다.  ‘테헤란로 점심 모임’에서 이건범 대표가 전한 말을 옮겨본다.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우리가 죽을…

[1월 셋째 주] 다음 주 스타트업 행사 총 정리
  ·  2015년 01월 16일

지원 프로그램 행사명  주최 기관  지원 마감   일자  2015년도 TIPS 프로그램 설명회  중소기업청  –  01.16  대학 및 청년 창업 육성 사업  중소기업청  01.23  01.23  스타트업 인 뉴욕,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2기 모집   DEV Korea  02.15  02.15  Orange Fab Seoul 시즌 2  오렌지팹아시아  01.26  03.00   창업기획사(액트너랩) 창업팀 모집  창업진흥원  01.30  01.30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자 모집  오퍼스이앤씨  01.30  01.30  「대학 및 청년 창업 육성 사업」대학(원) 및 청년 창업기업 선정  대전경제통상진흥원  01.23  01.23  1인…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우와우, 뒤척임 횟수와 코고는 소리까지 인식하는 스마트 베개 ‘마시필로’ 출시
  ·  2015년 01월 16일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과 함께 2015년을 뜨겁게 달굴 IT키워드는 누가 뭐래도 사물인터넷(IoT)이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말 그대로 사물, 쉽게 말해 제품들끼리 인터넷에 연결돼 정보를 주고 받는 기술을 말한다. ICT기반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우와우(김정우 대표, http://marshpillow.com)의 ‘마시필로 스마트 에디션’은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는 스마트 베개다. ‘마시필로 스마트 에디션’을 사용하면 손쉽게 나의 수면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베개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총 수면시간, 깊은 수면시간, 얕은 수면시간, 뒤척임 횟수, 코골이 시간을 측정하고 이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준다….

옐로모바일, “손자회사 만들어 시너지 창출 노린다”
  ·  2015년 01월 16일

지난 14일, 옐로모바일은 보유하고 있던 1km의 지분을 자회사인 말랑스튜디오에 100% 매각했다. 총 8만 주의 주식 양도가액은 29억 3천만 원이다. 이와 관련해 옐로모바일은 “1km를 자회사인 말랑스튜디오의 손자회사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말랑스튜디오의 지분을 옐로모바일의 또 다른 자회사인 피키캐스트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옐로모바일은 “피키캐스트를 모바일컨텐츠·커뮤니티 사업부분의 중간지주회사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옐로모바일의 임진석 이사는 “앱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 간의 개발, 디자인, 마케팅 시너지 창출을 위해 사업을 그룹으로 묶은 것이고 경영과 서비스도 개별적으로 진행할…

엘론 머스크, “차세대 초고속 운송수단 하이퍼루프 시험주행시설 건립한다”
  ·  2015년 01월 16일

현지시각으로 지난 목요일, 테슬라(Tesla)의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트위터를 통해 하이퍼루프(Hyperloop) 시험용 주행시설 건립 계획을 밝혔다. 하이퍼루프는 튜브와 같이 생긴 트랙을 사람이나 물건을 실은 포드(Pod)에 태워 이동시키는 차세대 튜브형 운송 기술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 시속 1,300km에 육박하는 초고속 운송수단, 하이퍼루프는 현재 차로 6시간 거리에 있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30분만에 주파할 수 있다. 앨론이 처음 하이퍼루프를 언급한 것은 지난 2013년이다. 2013년 자동차, 배, 비행기 등을 이은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하이퍼루프를 꼽은 등 하이퍼루프를 수차례 언급했지만…

보안성심의 폐지, 국내 핀테크산업 날개를 달다
  ·  2015년 01월 15일

국내 핀테크 산업발전을 가로막던 장벽이었던 보안성심의 제도가 폐지되었다. 보안성심의란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가 신규 전자금융서비스를 수행하거나 전산센터를 구축 및 이전하는 경우 전자금융 부정사용 예방, 금융정보 유출방지, 명의도용 방지 등의 적정성에 대하여 금융감독원이 보안성을 심의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동안 보안성심의제도는 신청자격에 제한이 있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핀테크 스타트업들은 서비스 출시를 위한 보안성심의를 신청도 못 했었다. 또한 보안성심의 기간이 최장 1년 정도로 길어 막상 시장에 출시했을 때에 시장성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보안성심의 체크리스트에 실질적인 업무와 맞지…

다음카카오, 앱∙웹 제작을 위한 프로토타이핑 툴 오븐(Oven) 공개
  ·  2015년 01월 15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공개한 HTML5 기반의 무료 앱∙웹 제작프로토타입(prototype: 시제품) 툴 ‘오븐(Oven)’이 쉽고도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오븐은 다음카카오가 사내 공개 및 시스템 안정화를 거쳐 지난해 11월 베타버전으로 외부에 공개한 앱∙웹 프로토타입 툴이다. 오븐을 이용하면 본격적인 앱 또는 웹 개발에 앞서, 레이아웃을 제작한 후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서 화면 넘김 등을 직접 손으로 터치하며 테스트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오븐의 편리한 사용성이다. 기존의 프로토타입 툴을…

[테크인사이드 #17] ‘앤벗’, 개발자와 사용자 사이의 동상이몽, 그 간극을 줄여드립니다
  ·  2015년 01월 15일

‘앱’이 세상에 나온 지 5년이 지난 오늘날, 하루에도 수천 개가 넘는 앱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어떤 앱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승승장구하는 반면, 대부분의 앱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무엇이 이와 같은 승패를 갈라놓는 것일까요? 사용자의 마음을 읽는 개발자, 그래서 그들이 가려워하는 부분을 꼭 집어서 긁어줄 수 있는 개발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닐까요? 사실 앱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앱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직접 사용해본 사용자들의 피드백인데요. 사실…

비석세스와 차이나탄의 스타트업 지원 콜라보레이션
  ·  2015년 01월 14일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채널 비석세스와 디지털 중국어 교육의 선두주자 차이나탄이 손을잡고 스타트업 지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내일부터 2월 15일 까지 한달 간 이번 콜라보레이션 진행 기간동안 차이나탄 회원이 되면 수강 지원금 5만원을 지급한다.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 2014년도 실적 발표
  ·  2015년 01월 14일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대표이사 루돌프 에브너-정)가 2014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창업 이래 2년간 날도는 매달 꾸준히 두 자릿수 매출 신장을 기록하여 연간 1,000%의 성장을 달성했다. 동시에 기업고객층은 3배 이상 급격히 성장하여 현재 교보증권, 포스코A&C, 법무법인 태평양, 태광산업, 쿠팡 등 500개 이상의 법인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날도의 법인 및 개인 고객들은 배달음식 주문서비스인 요기요나 온라인 택시 서비스인 우버 등 여타 온라인 주문 플랫폼 비즈니스모델보다 월등히 높은 고객 유지율 및 만족율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날도의…

잡플래닛, 퀄컴·알토스·본엔젤스서 90억원 투자 유치
  ·  2015년 01월 14일

기업 평가 플랫폼 기업 잡플래닛(대표 황희승, 윤신근)은 퀄컴의 벤처 투자기관인 퀄컴벤처스와 알토스 벤처스, 본엔젤스 등 3개 투자사로부터 9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잡플래닛은 지난해 본엔젤스, 더벤처스 등으로부터 23억 원의 초기 투자를 받았으며, 이번 추가 투자건까지 합하면 유치한 총 투자 금액은 113억 원이다. 특히 이번에 투자한 퀄컴벤처스와 알토스벤처스는 실리콘밸리는 물론 이스라엘 등 성공적인 글로벌 벤처 업체들에 투자해온 미국 기반 투자사로, 국내 벤처 기업 잡플래닛에 투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