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발달해 가는 기술. 그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처럼’이 아닐까? 꼭 ‘사람처럼’ 움직이는, 그래서 귀찮지만 누군가 꼭 해야만 하는 역할들을 대신하는 것이 진보해가는 기술의 궁극적 역할인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사람의 손길을 대신해가는 기술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기술이 따라 하지 못하는 사람만의 무언가가 있고 그 차이를 완전히 메꾸지는 못하고 있다. 여기 완벽하지 못한 기술과 컴퓨터에 사람의 손길을 더해 완벽함을 탐하는 영어 단어 연상 스타트업, 트윈워드가 있다. – 트윈워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