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가 영상 및 자막 편집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뱁션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투자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뱁션은 서울대학교 동문인 서영화 대표와 강성부 이사가 주축이 돼 설립된 청년 벤처로, ‘KDB 청년창업경진대회’ 대상과 ‘2014 청년기업인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영상, 사진, 오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인 ‘뱁믹스’, ‘뱁션’, ‘뱁컷’, ‘뮤컷’, ‘뱁포토’ 등을 서비스 중에 있다. 주력 서비스 상품인 ‘뱁션’과 ‘뱁믹스’는 모바일이나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TV방송 프로그램 수준의 품질로 자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