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짜장면은 배민, 자취방은 직방, 이사는 짐카로 하세요” 원룸 이사 전문 스타트업 짐카 정상화 대표
  ·  2015년 05월 21일

짜장면은 배달의 민족으로 시키고, 자취방은 직방으로 구하는 엄지 만능주의 세대에게 다섯시삼십분의 정상화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이사는 짐카로 하세요” 원룸 이사계의 허니버터칩이 되고 싶다는 짐카는 이제 막 긴 여정의 시동을 걸었다. 비글로벌 때 참관객들 짐을 보관해줘서 인기가 많았다. 우리가 직접 제작한 짐박스를 활용해서 비글로벌 측과 콜라보레이션했다. 아이템에 잘 맞는 기획이었고, 홍보 성과도 좋았다. 컨퍼런스에서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밖에도 컨퍼런스 전날과 마지막 날, 비석세스 사무실 짐 운송을 우리가 맡았다. 짐카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DCM-네이버-스트롱벤처스로부터 17억 공동투자
2015년 05월 2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카카오톡에 투자한 실리콘밸리의 DCM과 네이버, 스트롱벤처스로부터 17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스타트업 바이블’의 저자이기도 한 배기홍 스트롱벤처스 공동대표는 “텀블벅의 기술과 개발을 중시하는 회사 문화가 마음에 들었다.”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려는 회사의 방향이 이전부터 생각했던 크라우드 펀딩 개념과 잘 맞았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2텀블벅은 창작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할 때 필요한 자금을 모집하고 팬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술적인 환경을 만들어 왔다. 선댄스영화제 대상을 받은 영화 <지슬>과 작년 독립영화계의…

스티커 직접 제작해 팔 수 있는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 1년 동안 811억 원 벌었다
  ·  2015년 05월 20일

모든 사용자가 스티커를 만들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인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Line Creators Market)’을 선보인 라인이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첫해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156개국의 39만 명의 사용자가 크리에이터로 등록했으며, 마켓에는 10만 개 이상의 스티커가 선보여졌다. 마켓을 통해 발생한 전체 스티커 매출은 89억4천만 엔(한화 약 811억 원)을 넘었다. 라인은 마켓 내 매출 상위 10개 스티커의 평균 매출이 5천만 엔(한화 약 4억 원)이라고 밝혔다. 라인은 수익의 50%를 창작자에게 배분하고 있다. 라인은 크리에이터스 마켓을 단순한…

퍼플즈,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 ‘월드IT쇼’ 2015 참가
2015년 05월 20일

O2O 통신 기술 분야 선도 기업 퍼플즈(대표 송훈, www.perples.com)가 오는 27일(수)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월드IT쇼(WIS) 2015’에 참가한다. 퍼플즈는 이달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를 통해, 올 6월 중 정시 출시 예정인 국내 최초의 관리형 비콘(Beacon) ‘레코 매니저(RECO Manager)’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레코 매니저’는 관리자가 직접 비콘이 설치된 장소를 찾아가 유지보수 해야만 하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한 웹 기반 레코 클라우드 콘솔(RECO Cloud Console)을 사용해…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디지털콘텐츠 분야 투자를 위한 100억 원 규모 벤처조합 결성
2015년 05월 20일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이하 쿨리지코너)가 100억원 규모의 벤처조합 결성을 마쳤다. 쿨리지코너는 18일에 결성총회를 갖고 ‘Adval-CCVC DC 창업초기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결성총액은 100억 원으로 조합 만기는 투자와 회수 각각 4년씩 총 8년이다. 대표펀드매니저는 디지털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는 이현주 부사장이 맡았다. 본 조합에는 모태펀드를 비롯해 싱가폴 애드벌그룹(Adval Group) 및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조합에는 초기 창업자들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유한책임조합원의 참여가 특징이다. 쿨리지코너의 싱가폴 파트너인 애드벌그룹(Adval Group)은 올해 초 싱가폴 현지에서 쿨리지코너와 함께 ‘애드벌 밸류업센터(Adval Value-Up…

명함 앱 ‘리멤버’, 고객 개인정보 도용 마케팅 건에 대한 최재호 대표이사의 공식 입장 전문
2015년 05월 19일

어제 18일 한국경제가 명함 앱 ‘리멤버’가 명함 속 개인정보를 회사 마케팅에 불법 이용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정리를 위해 맡긴 사용자의 명함 연락처를 이용해 자사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는 의혹이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드라마앤컴퍼니사가 명함 속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제보가 수차례 들어와 예의주시 하고 있으며, 이번 계기를 통해 명함관리 앱 전반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 실태점검을 벌일 계획”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기사에 따르면 한 변호사는 “명함 관리를 위탁받은 앱이 그 위탁 범위에서 벗어나 개인정보를 활용한 것으로 현행법…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전등을 켜고 끄는 ‘스위처’ 출시
2015년 05월 19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등 스위치를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처(switcher)가 출시됐다. ​‘스위처’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하고 편리하다는 점이다. 기존의 스마트 홈 제품의 경우 전구나 스위치 배선 등을 바꾸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적인 부담이 컸다. 하지만 ‘스위처’의 경우 기존 스위치에 붙이기만 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다. ​작동법 역시 단순하다. 스마트폰과 스위처간 블루투스 연결 후 전용앱으로 제어 가능하다. 버튼을 누르면 ‘스위처’ 뒷면의 모터가 움직이면서 물리적으로 스위치를 켜거나 끌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배터리…

주류 판매 플랫폼 드리즐리, 142억 원 시리즈 A 투자 유치
  ·  2015년 05월 19일

사용자와 지역 주류 판매점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쇼핑 앱 드리즐리(Drizly)가 1,300만 달러(한화 약 14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폴라리스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였던 서퍽에쿼티파크너스 등이 참여했다. 드리즐리는 사용자가 앱을 통해 다양한 주류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이를 지역 판매점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드리즐리 서비스는 주류 판매점의 포스 단말기와 연동되어 있어, 복잡한 중간 처리 과정 없이 사용자의 주문을 가게 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드리즐리는 작은 스타트업이 초기에 구축하기 어려운 물류 인프라 문제를…

다음카카오, O2O 전략 강화 위해 ‘국민내비 김기사’ 록앤롤 626억 원에 인수
2015년 05월 19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오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국민내비 김기사’를 제작 서비스하는 록앤올(공동대표 김원태, 박종환)의 지분 100%를 626억원에 인수 추진하고 양사 이사회의 최종 승인 과정을 거쳐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인수에 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감에 있어 내비게이션 등 교통 관련 서비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록앤올의 방대한 교통 정보 및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다음카카오 서비스와의 시너지,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보고 전략적으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창업투자회사 설립
2015년 05월 19일

데브시스터즈㈜가 모바일 게임 분야에 특화된 전문 창업투자회사 ‘데브시스터즈벤처스(대표 최형규)’를 설립하고 제2의 데브시스터즈 발굴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벤처스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모바일 게임사를 발굴하고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자본금 규모는 100억원이다. 데브시스터즈에서 100% 지분을 보유하며 지난 11일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대표이사에는 최형규 전 NHN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실 이사가 선임되었다. 데브시스터즈는 자회사 데브시스터즈벤처스를 통해 투자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 사업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전수하여 피투자사의 가치를 증대하고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시리즈의…

직장인 전용 익명 SNS 블라인드, 일본 대학생 선호 2위 기업 이토추상사에 서비스 오픈
2015년 05월 19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가 미국 링크드인에 이어 일본 대학생들 선호기업 2위인 이토추상사에 서비스를 오픈했다. 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 팀블라인드(대표 정영준 문성욱, www.teamblind.com)는 최근 일본 졸업 예정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가고 싶은 기업 2위로 뽑은 ‘이토추상사’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지난 3월 비즈니스 전문 SNS ‘LinkedIn(링크드인)’ 직원을 대상으로 미국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이번 이토추상사 블라인드 오픈으로 일본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 이토추상사는 최근 일본 취업정보회사 조사에서 ‘일본 대학생들이 가고 싶은 기업’ 2위로 뽑힌 기업이다. 일본 대학생들…

[비글로벌 스타트업 부스] 현장에서 소개드리는 “숨어있는 부스 찾기” #3
  ·  2015년 05월 18일

도약은 있었다. 스타트업 붐이 불기 시작한 때부터 지켜본 바, 한국의 스타트업은 고인 물과 같았다. 고인 물은 이리저리 요동쳤다. 정부 정책과 테크 트렌드, 던져진 조약돌에 철썩철썩한 파동이 일었다. 그러나 고인 물은 절대 스스로 큰 흐름을 만들지 못한다. 자생이 불가능한 생태계에서 창업가들은 ‘열정’이라는 이름의, 사실은 살기 위한 악다구니를 질러댔다. 2015년 5월 15일, 비글로벌이 서울 동대문 DDP에서 개막했다. 불과 1년 전에 봤던 서비스들의 자리가 또다른 새로운 서비스들로 채워졌다. 내일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수백 개의 서비스들의…

P2P 대출 서비스 렌딧, 알토스벤처스로부터 1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5월 18일

신생 P2P대출 업체인 렌딧 (대표 김성준, www.lendit.co.kr) 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 투자 회사 알토스 벤처스 (대표 Han Kim) 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렌딧은 벤처캐피탈 투자를 유치한 첫 국내 P2P 대출 업체가 되었다. P2P 대출이란 대출자와 투자자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하여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금융시스템을 의미한다. 렌딧은 기존의 방식을 넘어선 정교한 대출자 데이터 분석기술을 통해 기존 제도권에서 높은 금리를 감당해야 했던 대출자들에게 제1금융권, 은행 수준의 저금리 대출을 제공할 수 있다….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20] 리비,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렌즈’로 나만의 타임라인을 조합하다
  ·  2015년 05월 15일

리비(Leevi)는 기계학습과 자연어처리를 통해 스마트 미디어 플랫폼 렌즈(Lenz)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미디어에서 어떻게 돈을 벌어?”라고 할 수 있는 기존의 인식과 달리 미디어 시장은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 이미 해외에서는 발전된 미디어 플랫폼 형태인 스마트 미디어 플랫폼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 그노시, 스마트 뉴스(SmartNews) 미국 플립보드(Flipboard+zite) 등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미디어 서비스인 그노시는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바탕으로 야후 재팬을 제치고 모바일 시장 1위 업체로 등극했으며 미디어…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9] 마커, “뉴스, 다 읽지 마세요. 형광펜 처리된 중요한 부분만 보세요”
  ·  2015년 05월 15일

마커(Marker)는 뉴스 기사의 핵심 내용을 뽑아 보여주고 공유할 수 있는 기업용 모바일 뉴스 앱 ‘뉴스마커(News Marker)’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마커의 앱, ‘뉴스마커’는 자동 요약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가 뉴스를 읽기 전에 뉴스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파악해 알려준다. 기사를 볼 때 중요한 부분이 ‘하이라이트 처리’, 즉 형광펜 처리돼 보이는 것이다. 뉴스를 읽는 사람은 모든 글을 읽을 필요가 없이 하이라이트 부분만 숙지하면 되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기사를 읽는 사용자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8] 매버릭, 얼라이브를 통해 영상 편집의 대중화를 꿈꾸다
  ·  2015년 05월 15일

 매버릭은 얼라이브라는 모바일 영상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얼라이브를 통해 영상 편집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큰 꿈을 갖고 있다. 얼라이브는 일반 사용자들이 모바일을 이용한 영상 간편하게 편집하고 완성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향후 영상 중심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PC와 달리 모바일 기기의 경우 영상 제작 시, 용량 및 속도 제약 등 여러 기능적 차원의 한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나선 스타트업이 바로 매버릭이다. 특히 매버릭이 주목한 점은 모바일 영상…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7] “대체 현지인들은 뭐하고 논대?” 여행 앱 ‘데얼’이 추천해드립니다.
  ·  2015년 05월 15일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으로 현지 숙박을 알아보고 예약하는 서비스도 늘어났다. 하지만 처음 그곳에 온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이 아닌, 진정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핫 플레이스를 찾기는 아직도 쉽지 않다. 이렇게 현지인 되기 식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데얼(THERE)이 있다. 데얼은 사람들이 여행 시, 그곳에서 꼭 해야 할 ‘Things to do’를 잘 큐레이션 해서 보여주고, 예약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다. 데얼은 사람들이 주로 어디로 출국을 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분석하고 필요한 것을…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6] 케이팝유나이티드, 한류 스타들의 해외 공연은 우리가 책임진다
  ·  2015년 05월 15일

한류 덕분에 한국 콘텐츠 사업의 영역은 전세계로 넓어졌다. 이는 콘텐츠 사업가에게는 큰 기회이며 이 기회는 공연 사업가에게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국경을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공연이 이뤄지며 공연 기획자들도 반강제 해외진출을 하게 됐다. 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공연 기획자에게 가본적도 없고 현지의 반응이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서 공연을 기획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팝 유나이티드(KPOP UNITED)가 크라우팝(Krowpop)을 선보였다. 크라우팝은 공연을 보고자 하는 팬들이 투표와 선결제 시스템을 통해 각 도시의 공연 수요가…

[비석세스 스타트업 부스] 현장에서 소개드리는 “숨어있는 부스 찾기” #2
  ·  2015년 05월 15일

비글로벌 2015에 참가한 82개의 스타트업 부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부스존을 한 바퀴 돌아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기사에서 비글로벌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오셨지만 미처 현장에서 많은 부스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립니다. 1. 인스타워시 ‘아파트 세차’를 스마트하게 만든 인스타워시다. ‘아파트 세차’에서 결제의 번거로움, 세차 퀄리티의 아쉬움을 느낀 전용진 대표는 새로운 세차 서비스의 필요를 느꼈다. 인스타워시는 앱에서 세차를 신청하면 실시간으로 세차 요원이 파견되는 고객 중심의 세차 서비스이다. 세차 요원들에게 매뉴얼화 된 교육을 실시해 세차의 퀄리티를…

[비글로벌 스타트업 부스] 현장에서 소개드리는 “숨어있는 부스 찾기” #1
  ·  2015년 05월 15일

비글로벌 2015에 참가한 82개의 스타트업 부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부스존을 한 바퀴 돌아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기사에서 비글로벌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오셨지만 미처 현장에서 많은 부스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립니다. 1. 마이돌 “내가 덕후였다면 못 만들었을 서비스에요.” 마이돌의 직원 15명 중 9명이 특정 스타의 광팬이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잠금화면을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지 않아서 삼일만에 만들어 본 것이 지금의 가상 메시지 서비스. 이용자 중 상당수가 아이돌을 상대로 가상의 대화를 나눈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질문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