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Mobile platform for small to medium business people ‘ZeroWeb’, gains 2.6m investment from GS Home shopping
2015년 07월 17일

ZeroWeb is a local network mobile platform developed for small to medium business people.  Recently it received an investment amount of US$2.6m from GS Home Shopping.   This brings their half year investment total to almost US$6m.  Back in March, Posco Technical Investments and BK Investments each invested US$2.9m for a combined US$5.8m series A investment.  Series A investments of this magnitude in Korea is considered extremely high. ZeroWeb plans on using this…

세계적 패션 저널리스트 수지 멘키스, 패션 IT 스타트업 스타일쉐어를 만나다
2015년 07월 17일

  수지 멘키스(72)는 패션 전문기자로 세계 패션 업계를 쥐락펴락하는 독보적인 존재다. 50여년 동안 IHT(INYT)를 거쳐 2억명의 독자를 품고 현재 보그 온라인 에디터로 근무하고 있다. 그의 아카이브에는 반세기 동안의 패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셈이다. 내년 서울, 본인이 주관하는 럭셔리 컨퍼런스 사전 준비 차 16일 방한했다. 패션 매니아들은 수지 멘키스의 SNS을 팔로우하며 그의 방한 스케줄에 이목을 집중했다. 의외로 한국 땅을 밟자마자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다름아닌 윤자영(27)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 ‘스타일쉐어’사무실이었다. 평소 IT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가 검색을 통해 스타일쉐어를 찾아낸 것이다. 40분 남짓 진행된 패션…

레스토랑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레드테이블’, 11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7월 17일

세종대학교 호텔관광대 석박사 출신들이 모여 만든 외식전문 빅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레드테이블이 11억원 규모의 자금유치에 성공했다. 레드테이블은 외식산업에 IT를 접목하는 기술로 동문파트너즈로부터 5억원, 엔젤투자 1.1억원, 중기청 R&D 4.9억원의 자금유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에 설립된 레드테이블은 한중일 통합 외식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이용해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맛집과 인기메뉴를 찾아내고, 모바일로 쉽게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인, 중국인, 베트남인 등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석박사들이 랭킹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화장품 성분 검색 서비스 ‘화해’, 2주년 맞아 대대적 개편 실시
2015년 07월 17일

버드뷰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화장품 정보 제공 앱 ‘화해’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그 간의 성장 지표를 공개하고 검색 강화 및 컨텐츠 확장 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3년 7월 첫 선을 보인 ‘화해’는 지난 2년간 135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 동일 카테고리 내 독보적인 1위로 수성해 왔으며 2030 여성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체적으로 수집한 2천 3백여개 브랜드의 약 5만개 제품 정보와 누적 40만개 이상의 화장품 리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중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로컬 플랫폼 ‘제로웹’, GS 홈쇼핑서 31억 투자 유치
2015년 07월 17일

중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로컬 플랫폼 ‘제로웹’이 GS홈쇼핑으로부터 최근 31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올해 상반기 7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3월 포스코기술투자와 BK인베스트먼트로부터 3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GS홈쇼핑과 소규모 투자를 포함해 약 70억원으로, 국내 시리즈A로서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제로웹은 투자금을 활용해 중소상공인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고도화와 모바일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3년 내 100만 중소상공인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전사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자체적인 O2O 채널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별…

[인터뷰] 옐로모바일이 인수한 퍼플즈, “비콘 제작에서 데이터 분석까지, 매장 내 지름신을 부르는 특급 기술”
  ·  2015년 07월 16일

  퍼플즈와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우선 퍼플즈는 2012년 겨울에 설립된 비콘 기술 스타트업이다. 퍼플즈의 공동창업자인 송훈 대표(CEO)와 양해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중학교 동창이고, 나와 CTO는 대학원 동기다.  퍼플즈를 설립할 당시 같이 창업하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내가 그때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도와주는 역할만 했다. 그러다 2013년 7월에 합류를 하게 되었고 1년 8개월째 퍼플즈와 함께 하고 있다. 이전에는 아블라컴퍼니, 엔써즈 등의 스타트업에서 일하기도 했다.   퍼플즈는 무엇을 만드는 기업인가.  퍼플즈는 IT 기술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中 요리 레시피 공유 사이트 ‘시아츄팡’, 제이디닷컴 등으로부터 344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7월 16일

중국의 요리 레시피 공유 커뮤니티 시아츄팡(XIACHUPANG)이 3천만 달러(한화 약 34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차이나그로스캐피털이 주도했으며, 중국의 전자상거래 거인인 제이디닷컴(JD.com)도 참여했다. 지난 2011년 3월 설립된 시아츄팡은 온라인으로 요리 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다. 시아츄팡이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자연스럽게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사용자는 시아츄팡 앱을 통해 요리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고, 앱 내에서 바로 해당 요리를 하는 데에 필요한 요리 도구나…

북팔, 스타트업 영업 지원 서비스 ‘마이팀’ 런칭
2015년 07월 16일

모바일 콘텐츠 기업 북팔에서 스타트업의 해외출장 업무를 돕는 서비스 ‘마이팀’을 런칭한다. 2011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연매출 35억 규모로 성장한 북팔은 마이팀을 통해 국내의 스타트업계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마이팀은 영업지원 인력을 갖추지 못한 소규모 스타트업에게 일일 영업지원팀이 되어, 항공권 및 호텔 예약과 같이 해외출장에 필요한 업무 지원을 대행하는 서비스이다. 마이팀은 오직 국내 스타트업에게만 ‘항공 및 호텔 예약 수수료 없이 서비스 이용’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북팔은 B2B 전문 여행사 비욘드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마이팀 서비스 런칭을 기획하였다….

직장인 익명 SNS ‘블라인드’, 스타트업 라운지 오픈
2015년 07월 16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하는 팀블라인드는 스타트업 종사자들을 위한 ‘스타트업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같은 회사 동료나 동종업계 사람들 간의 솔직한 소통과 교류를 돕는 익명 서비스다. 2013년 12월 런칭 후 현재 네이버,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아모레퍼시픽 등 각 업계 대표기업 479곳이 사용 중이다. 특히 최근 동종업계 종사자 간의 소통공간인 ‘라운지’가 큰 인기를 끌면서, IT, 은행, 건설-중공업, 유통, 자동차, 방송, 항공, 게임 등 총 36개 업계에서 활발히 서비스되고 있다. 뜨거운 반응…

P2P 대출 스타트업 렌딧, 총 3억 원 모집 1호 투자상품 조기 마감
2015년 07월 16일

핀테크 기반 P2P 금융기업 렌딧은 총 3억원을 모집하는 1호 투자상품이 정식투자 오픈 전 예비투자 기간 동안 투자금 전액이 모여 조기마감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렌딧의 1호 투자상품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11일간 예비투자 고객을 모집했고, 13~14일 이틀 동안 투자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예비투자 고객 모집 기간 동안 고객이 희망한 금액은 총 2억 5천만원이었으나, 실제 투자계약 체결 시 추가 투자를 원하는 고객이 발생하여3억원의 투자총액이 모두 마감되어 정식투자 오픈 없이 1호 투자상품 모집을 종료하게 되었다. 렌딧의 투자상품은 다른 국내 P2P 금융기업과 달리 렌딧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기존에 진행된 대출 건들을 모아 다건 대출에 투자고객을…

푸드테크 스타트업 바이탈힌트, 해먹남녀 안드로이드앱 출시
2015년 07월 15일

  푸드 테크(Food-Tech) 전문 스타트업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자사의 서비스 ‘해먹남녀’의 안드로이드앱을 런칭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 해먹남녀 안드로이드 앱은, ‘요리 초보도 구원해주는 오늘의 레시피 추천’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요리 초보를 위한 레시피 컨텐츠를 매일매일 큐레이션해서 선보이는 개인화 레시피 추천 서비스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해먹남녀”를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최근 백종원, 쿡방, 셰프등의 트렌드가  ‘요리의 대중화’를 견인해 기존의 5백만 전업주부 이외에도, 25-35세대를 주축으로 요리에 새롭게 입문하는 세대가 급속히 늘어나 1천만 이상의  유저가 주목하는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이들의 수준에…

“우리 고양이, 오늘 물 얼마나 마셨나?”, 반려묘의 수분 섭취량을 분석하는 ‘퓨라’
  ·  2015년 07월 15일

반려묘의 수분 섭취량을 관리해주는 스마트 고양이 분수 ‘퓨라(Pura)’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모금을 진행 중이다. 퓨라는 고양이 용 스마트 물그릇으로 고양이 목에 착용시킬 수 있는 ID 태그와 연동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수분 섭취량과 관련된 데이터를 전송해준다. 반려묘가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혹은 너무 적게 섭취하면 사용자는 앱의 알림을 통해 그 사실을 인지할 수 있다. 처음 기입한 고양이의 몸무게와 연령대 등을 고려하여 물의 섭취 적정량도 분석해준다. ID 태그를 인식하기 때문에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같은 물그릇을…

우버와 에어비앤비가 사용하는 프로토타이핑 도구 ‘인비전’, 514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7월 15일

우버, 트위터, 에어비앤비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프로토타이핑 도구 ‘인비전(inVision)’이 4,500만 달러(한화 약 51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엑셀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였던 퍼스트마크캐피털과 타이거글로벌매니지먼트가 참여했다. 2011년에 출시된 인비전은, 디자이너가 프로그래머의 도움 없이도 간단히 앱의 프로토타입(시제품)을 만들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디자이너가 자신의 작업물을 시스템에 올리고,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추가하면 실제 앱처럼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을 타 부서 직원이나 베타 사용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기존에 디자이너가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서 디자인 과정이 끝난 이후에도, 전문 코더(Coder)들이…

피키캐스트, ‘제5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와 제휴 체결
2015년 07월 15일

피키캐스트는 오는 9월 9일 개막하는 제5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제 5회째를 맞이하는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꺼내라! 기가찬 상상’이라는 슬로건 하에 멜로, 드라마, 코미디, 액션 등 장르를 불문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 찬 스마트폰 영화 모두를 다룰 예정으로, 기존 1분, 10분 부문은 유지하되, 50분 이상의 장편 부문을 신설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마트폰영화제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참여의 폭을 넓혔다. 그 일환으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를 통해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역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키즈노트, 영유아의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는 ‘스토리북’ 출시
2015년 07월 15일

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가 영유아의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출시한다. 국내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키즈노트는 ‘스토리북’을 통해 디지털의 편리함에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토리북’은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로 주고 받은 아이의 생활 기록들을 설정한 기간에 따라 인쇄해 책으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제공되던 사진 위주의 앨범과는 달리 알림장, 댓글을 포함해 키즈노트로 공유되던 모든 내용을 인쇄해 소장할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라도 키즈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우리 팀은 모두가 주부다”, 쉐프의 레시피를 배달하는 ‘테이스트샵’
  ·  2015년 07월 15일

자취하다 보면 끼니 챙겨 먹는 게 가장 큰 고민이다. 나가서 사 먹는 것도 지치고, 편의점 음식을 먹자니 수명이 줄어드는 것 같다. 지난번 요리를 하겠다고 잔뜩 사놓았던 식재료들은 냉장고 안에서 썩고 있다. 테이스트샵은 이런 사람들에게 선택지 하나를 더 내놓았다. “셰프의 레시피와 식재료를, 한 끼 식사 분량만큼 작게 배달해드립니다” –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면서, 한 번 만들어 본 메뉴는 나중에 재료를 사서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요리 학습 효과가 있더라. 의도했던 바다….

ASD테크놀로지, 러시아 스타트업 지원 사업 ‘스콜코보’에 선정
2015년 07월 15일

ASD테크놀로지가 러시아 정부 스타트업 지원 사업인 ‘스콜코보 프로그램(이하 스콜코보)’에 선정 됐다고 15일 밝혔다. ASD테크놀로지는 이번 ‘스콜코보’에 선정됨에 따라 창업 혁신 센터 입주 혜택을 비롯해 각종 세금감면과 초기 창업 및 연구비 지원 등의 금전적인 혜택을 비롯해 현지 네트워킹까지 러시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스콜코보’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지원을 표방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모스크바 근교에 400헥타르의 대규모 연구단지를 짓고 혁신센터와 교육 캠퍼스를 구축하는 등 정보기술, 에너지, 건강, 원자력, 위성…

라쿠텐, 가상 피팅 기술 스타트업 핏츠닷미 인수
  ·  2015년 07월 14일

일본의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이 가상 피팅 기술 스타트업인 핏츠닷미(Fits.me)를 인수했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기존 핏츠닷미의 투자자들은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 핏츠닷미는 사용자가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닮은 로봇 마네퀸을 통해 옷을 실제 착용해보았을 때의 느낌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실제 착용과 가까운 경험을 하게 해주면서도, 판매자에게는 자신의 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의 성향과 선호도를 알 수 있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쿠텐의…

국내 스타트업 요크, 1.5mm 태양광 스마트폰 충전기로 킥스타터 2억 모금 성공
  ·  2015년 07월 14일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 요크(YOLK)가 햇빛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태양광 충전기 ‘솔라페이지’를 지난 7일 킥스타터에 런칭했다. 솔라페이지는 일주일만에 20만 달러(한화 약 2억2,700만 원) 모금에 성공했다. 솔라페이지는 태양광 패널로 빛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 스마트폰 등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개발된 제품으로, 요크의 초고효율 태양광 패널 제작 기술이 적용되어 현재 상용화된 태양광 충전기 중 가장 적은 면적의 솔라 패널로 5W를 생산한다. 각 태양광 패널 당 2.5W의 전력을 생산하여 두 장을 연결 시에는 5W, 세 장…

파킹스퀘어, 기아레드멤버스와 제휴 체결
2015년 07월 14일

주차 할인 예약 서비스 ‘파크히어(PARK HERE)’를 제공하고 있는 파킹스퀘어가 기아자동차의 멤버십 브랜드인 ‘레드멤버스’와 제휴를 체결했다. 이로써 주유, 세차, 정비 등 차량 관련 서비스는 물론 대형 할인마트 등 생활 서비스에서 쓸 수 있었던 레드포인트로 이제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레드포인트는 기아자동차의 멤버십 브랜드인 ‘레드멤버스’의 멤버스 포인트다. 파크히어를 통해 운전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주차장을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 가능하다. 기아레드멤버스 회원은 파크히어를 통해 이용하는 주차장 요금을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