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어스가 중국의 최대 동영상 플랫폼이자 중국판 유튜브라 불리는 요우쿠투도우(優酷土豆)의 PGC(Professional Generated Content) 콘텐츠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요우쿠투도우는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전략적인 콘텐츠 파트너십을 이어갈 10개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요우쿠투도우는 중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위앤스미디어(圆石传媒), 중국 뷰티 커머스 기업인 모차메이좡(抹茶美妆) 등 중국의 콘텐츠 대표 기업 9곳과 해외에서 유일하게 메이크어스를 PGC 콘텐츠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알리바바 그룹이 작년 11월 중국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