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이하 쿨리지코너)와 7일 서울 용산 SK행복나눔재단 사옥에서 크라우드펀딩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대상의 임팩트 투자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행복나눔재단은 쿨리지코너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구 성장사다리펀드)의 ‘K-크라우드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되어 결성한 ‘CCVC 신디케이트 리드 펀드’에 출자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모두 실현하는 스타트업의 발굴과 투자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1월 25일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이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