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1’ 마지막 날인 19일, ‘뷰티 앤 패션(Beauty & Fashion)’세션으로 이뤄진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컴업 2021’의 컨퍼런스는 창업 트랜드와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3대의 대주제, 12개 세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84명의 스타트업 대표 패널들의 토의로 달려왔다. 컨퍼런스 ‘Beauty & Fashion’ 세션 두 번째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에서는 ‘크리에이터가 곧 브랜드다_인플루언서와 코스메틱 대기업의 협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아모레퍼시픽 이영진 상무(이하 이 상무)가 연사로 참여하고, MCN 디밀의 이헌주 대표(이하 이 대표)가 사회를 봤다. 아모레퍼시픽의 이 상무는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