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블라썸(대표 김민식)은 전국에 있는 천주교 신자들로 구성된 간병업체들과 간병 시장 혁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간병 시장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안전한 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 △간병인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MOU를 체결한 간병업체는 바오로간병인회(대표 김재순), 데레사솔루션(대표 추윤화), 까리따스간병인회(대표 강진숙), 가톨릭간병인회(대표 정미경)로 총 4곳이다.바오로간병인회는 2017년 인천교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인천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