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선택 요금제’를 도입하여 이용자들의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택형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쿠는 이번 선택형 요금제를 통해, 기존 분 단위 시간으로 계산되던 ‘분당 요금제’외에도 이동한 거리 중심으로 요금을 책정하는 ‘거리 우선 요금제’를 도입하여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지쿠는 거리 우선 요금제를 2021년 업계 최초로 출시하여, 세종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이번 요금제 출시를 통해 거리 우선 요금제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