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음챙김 명상앱인 마보가 Pre A 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투자에는 구글의 엔지니어 출신이자 마음챙김 명상 트렌드를 이끈 차드 멩 탄이 엔젤투자자로 참여했다. 차드 멩 탄은 투자와 함께 마보의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마보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멘토로서도 역할을 할 예정이다. 마보는 2016년 베타 서비스 런칭, 2018년 프라이머 시드 투자 및 법인 전환, 2019년 DHP 투자 이후, 별도의 투자없이 앱 서비스 정기구독 및 B2B 서비스를 통해 매출을 내며 매년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