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테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리캐치(re:catch)’를 선보인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가 유료 고객사 1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리캐치는 B2B(기업 간 거래) 고객 경험의 시작점인 도입 문의 페이지에서 세일즈 전환율과 프로세스를 극대화해 매출을 높여주는 세일즈 효율화 툴이다. 비즈니스캔버스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됐지만, 고객 경험 인식 재고 측면에서 B2B 영업 선진화가 필요했던 스타트업 업계의 피드백으로 빠르게 제품 개발까지 진행된 리캐치는 출시와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의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Microsoft Startups Program)’에 선정돼 주목받았다. 디지털전환을 선도하는 벤처기업 비즈니스캔버스의 리캐치 고객사 1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