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각계의 창업관련 관심은 단순한 창업에 대한 지원하는 것을 넘어, 그 성공을 지원하는 것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핵심은 시장의 확대가 되어야 하며, 보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들의 국제화를 지원함으로써 잠재적 시장의 규모를 6,000만 명에서 60억 명으로 확장하는 것에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을 실리콘 밸리를 뛰어 넘는, 범아시아권 창조허브로서 브랜딩하려는,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커다란 사회적 비전이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