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교육계의 구글이 되고 싶습니다” 2012년 교육 시장을 바꿔놓겠다는 포부로 비론치 2012(beLAUNCH 2012)에 참가해 벤처비트(Venturebeat) 상과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상을 동시에 수상한 노리(Knowre)는 이후, 4억 원의 엔젤투자와 15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계속해서 성장해왔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중고등학교 들을 대상으로 한 세일즈와 정식 버전 론칭을 시작한 노리의 김용재 대표와 김서준 부대표를 만나 그 간의 성장 과정, 그리고 교육 시장과 현황과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노리의 김서준 부대표(좌), 김용재 대표(우) – 오래간만입니다. 2012년 첫 비론치에서 수상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