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분석 스타트업인 트렌드카이트(TrendKite)가 5백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를 추가로 투자받았다. 트렌드카이트는 브랜드나 에이전시의 PR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를 측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트렌드카이트는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세 자릿수의 수익 성장을 기록했으며 지금도 매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6명이던 직원도 3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번 투자는 지난 시리즈 A의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트랜드카이트의 CEO로 취임한 에릭 허들스턴(Erik Huddleston)은 “다른 투자자와 만나기 전에 기존의 투자자에게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들에게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