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기업가 양성 재단 카이로스 소사이어티Kairos Society의 설립자 앤쿠르 재인Ankur Jain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기고한 글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는 최첨단 제품이 쏟아져 나왔다. 아마존 에코에 음성 명령을 내려 작동시킬 수 있는 토스터기나 거울, 심지어는 샤워기 헤드까지도 선보였다. 혁신을 내세우며 태어난 제품들이지만, 어찌 보면 일반 대중들과 실리콘 밸리 사이에 단절을 보여주는 상징일 수도 있다. 카이로스 소사이어티 앤쿠르 재인은 실리콘 밸리와 일상생활 사이의 괴리를 비판하면서 중산층들의 일상생활에서도 테크 기업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주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