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컨퍼런스 ‘컴업(COMEUP) 2021’ 둘째 날 키워드 중 하나인 세션에서 ‘부엌의 종말이 올까?(Rethinking the Purpose of a Kitchen)’를 주제로 패널 토의가 열렸다. 요기요 전략실장 장영주 실장(이하 장 실장)과 일도씨패밀리 김일도 대표(이하 김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승우아빠로 활약하고 있는 목진화 대표(이하 목 대표)가 사회자를 맡았다. 목진화 대표는 부엌의 변화 대한 질의로 세션을 열었다. 목 대표는 “대한민국은 세계 평균보다 부엌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적다. 이와 관련해 두 패널은 부엌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