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택시 스타트업 우버(Uber)가 ‘우버키튼(UberKITTENS)’ 프로모션을 목요일(어제) 하루 다시 진행했다. 목요일 미국 현지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우버 앱을 켜서 ‘아기 고양이(KITTENS)’ 옵션을 누르면 원하는 시간에 집이나 사무실로 아기 고양이가 배달된다. 우버키튼의 사용료는 30달러(한화 3만4천 원)이며, 사용자는 아기 고양이와 15분 동안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우버는 사용자 주변 사람들의 고양이 털 알레르기 유무를 살피라고 당부했다. 우버가 우버키튼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마다 수요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어 우버키튼을 신청했더라도 기회가 없을 수 있다고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