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계영
신 계영(신계영)
신계영은 정부 정책과 기업가 정신 (entrepreneurship) 간의 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이 중 특히 공유경제 스타트업의 확산과 이에 따른 규제의 발달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미국의 스타트업 동향을 한국에 알리고자 비석세스에서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거주하고 있다.
kyeyoung.shin@besuccess.com
아마존, 美 온라인 약국 ‘필팩(PillPack)’ 인수
  ·  2018년 07월 09일

아마존이 미국 의약품 유통 업체 ‘필팩(PillPack)’을 인수한다고 발표하였다. 필팩은 환자의 필요에 맞는 올바른 복용량의 약을 제때 먹기 쉽게 포장하여 배송해주는 환자 맞춤형 온라인 약국이다. 아마존은 올해 초 워런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와 제이피모건(JPMorgan)과 함께 헬스케어 분야의 합작회사를 세운다고 발표하였고, 지난달에 이 합작회사의 CEO를 지명한 바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이와 같은 아마존의 발 빠른 행보는 아마존이 얼마나 헬스케어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인수가는…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2018년 06월 29일

2016년 7월 인스타그램은 가장 최근 올라온 게시물을 먼저 보여주는 역 시간순 배열 방식에서 알고리즘을 사용해 게시물 순서를 배열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인스타그램(Instagram)’에 따르면 게시물 배열 방식을 바꾸기 전 사용자들은 전체 게시물 가운데 약 70%, 친구들이 올린 게시물 가운데 50%를 보지 못하고 놓쳤다고 한다. 알고리즘을 통한 게시물 배열 방식은 일부 사용자들의 상당한 반발을 불러오기도 했지만, 인스타그램은 알고리즘 덕분에 8억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친구들이 올린 게시물 가운데 90% 이상을 보게 되었으며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많은 시간을…

애쉬튼 커쳐, 내가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이유와 방법
  ·  2018년 06월 11일

*이 글은 배우 겸 투자자로 활동 중인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가 아트리움(Atrium)에 발간한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내게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무엇을 보는지 물어본다. 성장 단계? 수익률? 분야? 이에 답을 하자면 나는 특정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기보다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투자한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훌륭한 창업가들을 찾아 도움을 준다는 이 단순한 목표가 내 투자 전략의 핵심이다. 나의 스타트업 투자 공식 많은 벤처투자자들이 투자할 때 수익률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섭스크립션 헬(Subscription Hell)
  ·  2018년 05월 23일

*이 글의 원문은 Subscription Hell로 TechCrunch의 Danny Crichton이 5월 7일에 쓴 글이다. 블룸버그는 5월 초 자사의 뉴스와 텔레비전 채널을 유료 구독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하였다(다만 트위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실시간 뉴스를 전하는 틱톡(TicToc)은 계속해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유료화 소식은 놀랍지 않지만, 진정 놀라운 것은 가격이다. 기본 요금제는 한 달에 35달러이며, 블룸버그가 발간하는 경제전문지인 비즈니스위크(Business Week) 구독(온/오프라인 판 모두 포함)까지 포함하면 40달러에 이른다. 블룸버그와 같이 기존에 무료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한다는 소식은 심심찮게 들려온다. 페이스북 또한…

당신의 비즈니스에도 유용하게 쓰일 7가지 스포츠 전략
  ·  2018년 05월 09일

스포츠 선수는 가장 널리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가 되었다. 2017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본 100개의 TV 프로그램 중 81개가 스포츠 중계였고, 포브스(Forbes)는 스포츠 산업이 2019년 739억 달러의 가치에 이르는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스포츠 선수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전략을 비롯해 산업 전반에 걸친 테크놀러지 발전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필수다. 뛰어난 기록을 내는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배울 점들은 많다. 이는 성공과 직결된 전략들인 만큼,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교훈을 얻어 당신의 비즈니스에 적용해보기를…

카이로스 소사이어티가 예측한 “2018년을 이끌 네 가지 혁신”
  ·  2018년 02월 01일

*이 글은 기업가 양성 재단 카이로스 소사이어티Kairos Society의 설립자 앤쿠르 재인Ankur Jain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기고한 글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는 최첨단 제품이 쏟아져 나왔다. 아마존 에코에 음성 명령을 내려 작동시킬 수 있는 토스터기나 거울, 심지어는 샤워기 헤드까지도 선보였다. 혁신을 내세우며 태어난 제품들이지만, 어찌 보면 일반 대중들과 실리콘 밸리 사이에 단절을 보여주는 상징일 수도 있다. 카이로스 소사이어티 앤쿠르 재인은 실리콘 밸리와 일상생활 사이의 괴리를 비판하면서 중산층들의 일상생활에서도 테크 기업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주장하고…

버진의 리처드 브랜슨이 추천하는 책 8권
  ·  2017년 12월 11일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항공, 통신, 금융 등 수백 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버진 그룹Virgin Group을 세운 설립자이며 괴짜 CEO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명인 그도 틈틈이 시간을 내 독서를 한다.(고 한다) 지난 몇 년간 브랜슨은 현재의 자신을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 만든 수십 권의 책을 소개했는데, 이 중 8권을 소개한다. 이 책들을 읽는다고 모두 브랜슨처럼 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줄 수는 있을 것이다.    1984 – 조지 오웰George Orwell 조지 오웰이 1950년에…

O2E Brands 설립자 브라이언이 성공한 기업가들 5명으로부터 얻은 교훈
  ·  2017년 08월 21일

미국에서 각종 가정용 서비스를 운영하는 오투이 브랜드O2E Brands의 설립자이자 CEO인 브라이언 스쿠다모어Brian Scudamore가 성공한 기업가들 5명으로부터 얻은 교훈을 모아 포브스에 소개했다. 태어날 때부터 기업가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으며 성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성공한 기업가들도 오랫동안 인내, 열정, 교훈의 시간을 보내며 현재의 위치에 올랐다. 성공을 꿈꾸는 한국의 창업가들도 한 번쯤은 되새겨볼 만한 내용이다. 1.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 “노(No)”를 외칠지 안다 – 리차드 브랜슨, 버진 그룹 Successful People Know When to Say “No” – Richard Branson, Virgin 수많은…

한때 4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기록했던 익명 SNS ‘익약(Yik Yak)’, 서비스 종료
  ·  2017년 05월 08일

지역 기반의 익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익약(Yik Yak)’이 4월 28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서비스를 종료를 밝혔다.   익약은 지역성과 익명성 기반으로 주로 미국 내 대학생 사용자들이 비밀을 공유하고 험담을 나누는 곳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협박, 괴롭힘, 인신공격의 장이 되면서 대학의 골칫거리로 떠올랐고 익약을 금지하는 대학들도 생겨났으며(#stoptheyak), 2016년에는 익약의 사용자가 2015년에 대비하여 76% 감소하였다. 익약은 작년 12월에 직원의 60%를 해고하였다. 4월 16일 발행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결제 서비스 회사인 ‘스퀘어(Square)’가 익약의 몇몇 엔지니어들과…

다른 사람을 위해 우버 차량을 요청할 수 있는 기업용 서비스 ‘우버센트럴(UberCENTRAL)’ 출시
  ·  2017년 04월 26일

우버(Uber) 동시에 여러 대의 우버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기업용 서비스인 ‘우버센트럴(Uber CENTRAL)’을 4월 18일 정식으로 시작했다. 우버센트럴은 기업용 사용자가 고객 등 다른 사람을 위해 차량 서비스를 요청하고, 요금을 결제해주는 서비스이다. 우버 기업용 계정에서 센트럴을 활성화하면 연결된 모든 직원이 한 번에 여러 건씩 차량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우버센트럴은 어플리캐이션이 아닌 웹앱 형태로 태블릿이나 컴퓨터에서 central.uber.com에 로그인 하면 된다. 운행 종료 후 등록된 기업용 계정으로 요금이 청구되며 이용 건별로 10% 수수료가 있다….

美 소셜 게이밍 플랫폼 ‘로블록스(Roblox)’, 1천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7년 04월 18일

다양한 기기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소셜 게이밍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3월 ‘메리테크 캐피탈 파트너스(Meritech Capital Partners)’와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가 주도한 9천 2백만 달러(약 1천억 원) 규모로 시리즈 C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로블록스는 이번 투자를 포함하여 설립 이후 지금까지 1억 2백만 달러 (약 1,159억 원) 가량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2009년 시리즈 A와 2011년 시리즈 B에 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  2005년에 설립된 로블록스는 최근 월간 활성 사용자(Monthly Active User) 수가 4천…

美, 수수료 없앤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후드(Robinhood)’, DST로부터 1조 5천억 원 기업가치로 대규모 투자 유치
  ·  2017년 04월 11일

수수료 없는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후드(Robinhood)’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거래당 7~10달러의 수수료를 받는 기존 증권사에 대한 공세를 강화 중이다. 지난달 포춘(Fortune)은 로빈후드가 기업가치를 10억 달러(약 1조 1천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테크크런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투자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유리 밀너(Yuri Milner)가 이끄는 투자사 ‘디에스티글로벌(DST Global)’이 로빈후드의 기업 가치를 13억 달러(약 1조 5천억 원)로 평가하고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로빈후드 이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다. 로빈후드는 넉넉치 않은 젊은층에게 주식투자에…

어려운 기술 용어를 쉽게 설명해주는 ‘사이드웨이즈 딕셔너리(Sideways Dictionary)’
  ·  2017년 04월 07일

기술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거나, 혹은 기술에 대한 글을 쓸 때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테크놀로지 산업 종사자들이 자주 쓰는 전문 용어다. 일반인들이 일상 생활에서 쓰는 용어와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의 기술 전문 인큐베이터 ‘직소(Jigsaw)’는 워싱턴 포스트와 함께 어려운 기술 용어를 설명해주는 ‘사이드웨이즈 딕셔너리(Sideways Dictionary, 이하 사이드웨이즈)’를 선보였다. 사이드웨이즈는 사전적 정의보다는 의미를 유추하는 방법을 써서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예를 들면,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덩이”로 설명하고 ‘제로데이 취약성(zero-day vulnerability,…

美, 동영상 간편 제작 애플리케이션, ‘플라이어(Flyr)’ 출시
  ·  2017년 04월 04일

여러 전문가들이 비디오에 증강현실이 결합된 스냅챗을 미디어의 미래로 꼽는 사이, 스냅챗은 뉴스 섹션인 ‘디스커버(Discover)’에 쓸만한 콘텐츠 협력사를 유치했다. 이 와중에 ‘플라이어(Flyr)’라는 이름의 스타트업이 새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은 스냅챗의 디스커버뿐만 아니라 다른 소셜 미디어에도 올릴 수 있는 동영상을 만들어 준다. 이 회사를 설립한 하산 우리오스테구이(Hassan Uriostegui)와 브렛 오브라이언(Brett O’Brien)은 비디오 공유 플랫폼인 ‘비디(Viddy)’에서 함께 일했었다. 비디에서 오브라이언은 공동설립자 겸 CEO였고, 우리오스테구이는 컴퓨터 그래픽 및 엔지니어링 디렉터였다. 오브라이언은 플라이어의 목표에 대해, “동영상 스토리 제작을 민주화하는…

英 핀테크 스타트업 ‘레볼루트(Revolut)’, 몇 분이면 끝나는 모바일 대출 서비스 출시
  ·  2017년 03월 28일

독일의 모바일 다이렉트 뱅킹 서비스 ‘N26’이 신용 대출 상품을 출시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영국의 핀테크 스타트업 ‘레볼루트(Revolut)’도 스마트폰에서 몇 분 안에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레볼루트는 이번 상품의 출시를 위해 전통적인 은행 대신 P2P 금융 서비스인 ‘렌딩웍스(Lending Works)’와 협업했다. 2015년 7월 설립된 레볼루트는 송금, 환전, P2P 지불 등의 서비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유럽 최대의 핀테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런던의 ‘레벨39(Level39)’에 입주해 있다. 레볼루트는 기존 금융권 서비스와 달리…

유료 모델로 시작한 인도의 미디어 스타트업, ‘더 켄(The Ken)’
  ·  2017년 03월 23일

큰 경제 규모와 고속 성장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비즈니스 미디어 시장은 침체된 상태다. ‘더 켄(The Ken)’은 인도의 미디어 스타트업으로, 무너진 시장을 되살리는 동시에 질 좋은 기사에 대한 유료 독자층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시도 중이다. 인도의 벵갈루루에 위치한 이 회사는 전직 기자와 기업가가 포함된 네 명의 공동설립자에 의해 지난해 10월 3일 설립됐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서방에서 유료 구독 모델은 보편화하는 추세다. 뉴욕타임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디지털 구독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의 전직 에디터가…

유튜브, 친구와 함께 즐기는 실험적 소셜 영상 앱 ‘업타임(Uptime)’ 출시
  ·  2017년 03월 21일

유튜브가 동영상 시청에 소셜 기능을 강화한 애플리케이션 ‘업타임(Uptime)’을 출시했다. 구글의 사내 인큐베이터인 ‘에어리어 120(Area 120)’이 개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친구들이 각자의 기기로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와는 매우 다른 느낌의 서비스인 업타임은 현재 iOS용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먼저 출시된 상태다. 업타임의 디자인은 젊고 발랄하다. 트위터의 페리스코프(Periscope)나 페이스북 라이브에서처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리액션 기능이 포함되어있다. Say hello to #Uptime! Share and watch videos together. Download now from the App…

美 ‘굿워터 캐피탈’, 소비자 대면 스타트업을 위한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두 번째 벤처 펀드 조성
  ·  2017년 03월 15일

3년 전, 벤처 투자자인 에릭 김(Eric Kim)과 치와 치엔(Chi-Hua Chien)은 큰 도박을 했다. 당시의 실리콘밸리는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 삼킨다”는 말이 유행하면서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시대가 끝났다는 분위기였다. 치와 치엔과 에릭 김은 정 반대의 길에 명운을 걸었다. 가능한 모든 산업으로 소프트웨어가 확장되면 소비자 인터넷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도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들은 재직 중이던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이하 클라이너 퍼킨스)’와 ‘매버릭 캐피탈(Maverick Capital)’을 각각 떠난…

美, 중고차 거래 플랫폼 ‘비피(Beepi)’, 매각 실패하고 사업 접어
  ·  2017년 03월 14일

쉬운 중고차 거래를 목표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비피(Beepi)’가 3년 만에 폐업했다. 비피는 설립 이후 모두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7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실리콘밸리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영업을 완전히 중단하고 직능별로 분리되어 매각 수순에 들어간 것. 폐업 전, 비피는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 ‘페어닷컴(Fair.com)’에 회사의 매각을 추진했지만 취소됐고, 뒤이어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중고차 딜러 ‘디지디지(DGDG)’로도 매각을 타진했지만 테크크런치의 확인에 따르면 이마저도 불발에 그쳤다. 결국, 자금이 끊긴 비피는 ‘셔우드 파트너스(Sherwood Partners)’를 파산관재인으로 선임하고 재산청산신탁(Assignment for the…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 누구나 스타트업 추천하는 새로운 제도 발표
  ·  2017년 02월 28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가 그동안 운영해오던 추천 방식을 바꿔 문호를 넓히기로 결정했다. 이제 교수나 멘토, 고객을 포함해 누구라도 해당 스타트업을 잘 알고 있다면 와이컴비네이터에 추천을 할 수 있다. 와이컴비네이터의 캣 마나랙(Kat Manalac) 파트너는 많은 창업자들이 선정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판단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를 꺼린다면서, 이번 결정은 그들이 시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와이컴비네이터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된 다수의 스타트업이 멘토나 투자자의 설득으로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공식적으로든 아니든 대부분의 벤처캐피탈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