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UCCESS(beSUCCESS)
beSUCCESS is a professional media company with a particular focus on startups and tech industry | beSUCCES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 회사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 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 뉴스, 기업가 정신 등 국내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필요한 외신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출시 소식 등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세계 각국에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연결'의 역할을 합니다.
[DAY1] Startup Battle #1
2012년 06월 13일

  본 스타트업 배틀은 8분 가량의 서비스 소개 PT와 8분 가량의 질의응답시간으로 구성되어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초기단계의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살펴보고 기업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일간 진행될 스타트업 배틀의 첫번째 조, 그들의 서비스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Private life-log Service, ‘Flava’ – ㈜그린몬스터 (Greenmonster) “기존 소셜네트워크는 Public한 공간이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곧 자기검열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소셜네트워크가 제공하지 못하는 private 한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줄 수는 없을까?!” 주요 특징-사용자들에게…

[Day1] 집중대화: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2012년 06월 13일

   2012년 6월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최대 IT벤처 컨퍼런스 beLAUNCH 2012가 개최되었다.  정현욱 beSUCCESS 대표의 행사 소개와 동시에,  컨퍼런스의 첫 세션으로서 한국 벤처캐피탈계의 큰손인 고영하 고벤처 회장과, 미국 실리콘밸리의 투자사인 Altos Ventures에서 온  Han Kim과의 대담,  ‘집중대화’가 한국경제신문 임원기 기자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고영하 회장은 요즘 경제계에서도 화두는 단연 스타트업이라며, 이들과 반대선상에 있다고 여겨지는 공기업들조차도 향후 10,20년간의 한국경제에서 희망을  스타트업에서 찾고 있다고 서두를 꺼내며, 한국에서는 창업인에 대한 지원이 많지 않음을 우려했다.  그가 바라본 지금까지의 한국 경제상황은…

beLAUNCH 2012, 드디어 오늘 개막 – SK Planet이 메인 스폰서로 합류
2012년 06월 13일

지난 6개월간 벤처계의 뜨거운 화두였던 beLAUNCH 2012가 드디어 6월 13일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한다. SK Planet의 메인 스폰서 참여로 더욱 풍성해진 beLAUNCH 2012에서는 최신 IT 동향을 들을 수 있는 강연 뿐만 아니라 Top 20 스타트업의 배틀, 60여개의 스타트업 홍보 부스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 M&A는 벤처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 줄 수 있다 ” 엔써즈 김길연 대표
2012년 06월 13일

2011년 12월. 국내 벤처 계를 놀라게 한 성공사례가 있었다. 바로 KT가 ‘엔써즈’라는 벤처기업을 450억 원의 기업가치로 평가하며 인수한 사례다. 엔써즈는 동영상 검색 전문 업체로, SW 업체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낮은 국내 벤처 투자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기업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었다. 약 반년이 지난 지금, 김길연 대표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김길연 대표를 만났다

펀그랩 채진석 대표 인터뷰 part2, Blackbox를 가다!
2012년 06월 11일

Blackbox는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스타트업에게 세계 시장을 무대로 한 발짝 나아가게 도와주는 실리콘 벨리의 startup accelerator 이다. 실리콘 밸리의 20년 경력과 Tech 분야에서 유능한 기업가로 알려진 Fadi Bishara 가 설립하여, zynga, cubetree 을 포함한 17곳의 스타트업을 성공적인 exit로 이끌었다. Blackbox의 startup accelerator 은 미국내의 진출이나 세계 시장의 진출을 하기 위한 실리콘 밸리의 간접 체험 및 교육과 더불어, 일반적인 프로그램과는 달리 2주동안 참가자들이 Blackbox mension에서 합숙하면서 서로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하여 토론할 수 있는 곳이다.

21C 신라방을 열고 있는 청년들
2012년 06월 11일

“중국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중국을 기획할 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차이나다의 김선우 대표는 묵직한 속구와도 같이 중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대표에게 중국은 남들과는 달랐다. 그에게 중국은 앞으로 많은 걸 그려가야 할 하얀 캔버스와도 같다.

Start-up 들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축제, beLAUNCH 2012
2012년 06월 08일

이번 beLAUNCH 2012는, 기존의 정부나 그 산하 기관, 혹은 대형 언론사들의 주최나 주관이 아닌 순수한 벤처 관계자들 및 그 뜻에 도움의 뜻을 밝혀주신 여러 후원사들의 힘 만으로 성사된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티몬, 매각에 대해 입을 열다 – 티몬 신성윤 이사
2012년 06월 08일

티켓몬스터(이하 티몬)는 많이 알려졌듯이 5명의 청년이 뜻을 모아 창업한 회사이다. 이 멤버 중 한 명인 신성윤 이사. 미국 출생인 그는 대학도 미국에서 다녔다. 그런 그가 재밌겠다는 생각만으로 물정도 잘 모르는 한국으로 와서 창업한 것은 무모한 도전이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이뤄낸 성과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핀터레스트와 유사한 소셜 스토어 Wanelo에 200만 달러 투자
2012년 06월 07일

신생 소셜 쇼핑 스타트업 Wanelo가 총 200만 달러를 투자 받았다. Wanelo는 이용자가 발견한 아이템을 공유하는 온라인 쇼핑 커뮤니티로 Pinterest 등과 같이 이용자가 직접 큐레이팅 할 수 있는 소셜 스토어이다. Wanelo는 아직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지만, 서비스를 개발하고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는 등, 상품 지향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수익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IndieGoGo, Khosla Ventures로부터 1500만 달러 투자 받는다
2012년 06월 07일

크라우드 펀딩 회사 Kickstarter의 경쟁사 IndieGoGo가 Khosla Ventures로부터 150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IndieGoGo는 마케팅 요소를 갖추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홍보할 수 있는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경쟁사 Kickstarter와의 차별성을 키우고 있다.

Google, 소셜 퍼블리싱 서비스 Meebo 인수
2012년 06월 05일

구글이 소셜 퍼블리싱 서비스 Meebo를 인수했다. Meebo는 Mini Bar, Bookmarklet 등을 통해 이용자가 흥미를 가질 만한 콘텐츠와 광고를 노출하는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이번 Meebo 인수는 침체된 Google+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성장 전략, Facebook for kids
2012년 06월 05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14세 미만의 어린이도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정책과 서비스를 바꾸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14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회원가입을 할 수 없었으나, 이번 정책 변경이 페이스북 성장에 큰 촉진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개막 임박!
2012년 06월 04일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E3)가 이번주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게임 산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게임 회사들이 업계를 선도할 새로운 게임을 야심차게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시니어 디자이너 Coleen Baik이 말하는 "UX디자인과 스타트업"
2012년 06월 01일

대다수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의 기본 공식처럼 되어버린 트위터의 팔로잉-팔로워 구조. 과거 인기있었던 싸이월드의 경우, 친구 신청을 하면 상대방이 수락을 해주어야만 관계를 맺을 수 있었는데 일종의 구독을 통해 맺어진 관계끼리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를 처음 접할 때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런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트위터의 UX 디자이너 Coleen Baik은 beLAUNCH 2012 “사용자경험(UX)과 디자인”에 패널로 참여한다. 행사에서 만나기 앞서 그녀의 이야기를 미리 들어보자.

VentureBeat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beLAUNCH 2012
2012년 06월 01일

VentureBeat가 beSUCCESS 2012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온다. VentureBeat 설립자 매트 마셜은 이번 방문에서 DEMO 컨퍼런스 초청사 선정을 위해 혁신적인 한국 스타트업과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 미팅에서 기술 및 비지니스 모델, 국제 시장 전략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신청은 본 기사 내 링크 참조.

페이스북, 당신의 번뜩이는 인권 아이디어에 2만 달러를 드립니다!
2012년 06월 01일

Facebook과 Access가 협력하여 Access Facebook Award를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Access Innovation Prize의 한 부분으로, 페이스북 플랫폼을 이용하여 인권 신장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수상한다. 수상자는 Access와 Facebook를 통해 발표되며, 상금 2만 달러와 함께 수상자의 프로젝트 내용에 따라 Facebook과 함께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

beLAUNCH 2012 현장에서 실시간 기사작성을 도와줄 기자단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6/7)
2012년 05월 31일

국내 최대의 글로벌 IT 스타트업 컨퍼런스 beLAUNCH 2012 기자단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오는 6월 13-1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최대의 글로벌 스타트업배틀 / IT 컨퍼런스 beLAUNCH 2012 (www.belaunch.com) 행사장에서 실시간으로 행사진행내용을 기사로 작성해줄 열정이 넘치고 성실한 beLAUNCHER를 모집합니다.

케이큐브벤처스, beLAUNCH 2012 공식후원사 등록!
2012년 05월 30일

김범수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가 beLAUNCH 2012의 공식후원사로 등록했다. 임지훈 대표는 “우리나라의 건전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런 뜻깊은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beSUCCESS 측의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 뜻에 동참하고자 공식후원사로 등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케이큐브벤처스, 모바일 패션 서비스 위시링크에 5억원 투자
2012년 05월 30일

김범수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주식회사 위시링크(대표 김민욱)에 5억원을 투자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위시링크는 지난해 5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현재 모바일 및 태블릿 등 스마트 단말기에서 패션큐레이션 및 쇼핑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모바일 결제 올해 17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2012년 05월 30일

IT분야 리서치 및 자문회사 Gartner가 올해 모바일 결제가 171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는 지난해 105조 달러보다 60%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의 중심이 되는 근거리 자기장 통신(NFC)의 도입이 2016년까지 저조할 것이라는 예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