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신해동·김동혁)가 기업·정부간 거래(B2G)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문 교육기관인 지아이티아카데미 인수를 완료했다. 지아이티아카데미는 IT·디자인 분야 국비지원 교육기관인 ‘그린컴퓨터아카데미’와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을 운영하는 곳이다. 이 기관은 1995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직업훈련 분야를 영위해 왔으며, 현재 전국 20개 이상의 지점과 국가·국제자격증 공식시험센터를 포함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지아이티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와 K-디지털 트레이닝(KDT) 등 핵심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공공 직업훈련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2월에는 한국생산성본부와 AI 자격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교육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으며, 이러한 사업을 바탕으로 2025년 약 3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연 매출 300억 원 이상의 사업 기반을 새롭게 확보했다. 지아이티아카데미가 축적해 온 국비지원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기존 교육사업 영역을 공공 직업훈련 시장으로 넓히는 한편, 안정적인 수익 기반 구축과 B2G 사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30년간 축적된 국비지원 교육사업 운영 역량과 전국 단위의 교육 인프라를 확보해 공공 교육시장 내 사업 기반을 넓히는 계기”라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B2G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제공: 데이원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