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가 20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열린 ‘2026 모두의 창업 2차’ 출범식에 맞춰 경기지역 출범식을 개최했다.
‘모두의 창업’은 일상 속 아이디어와 도전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국민 창업 프로젝트다. 이번 2차 프로젝트는 지원 자격을 기존 창업 3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넓히고 선발 규모를 확대함에 따라, 전국 지원자 수가 1차 6만 3천여 명에서 2차 9만 3천여 명으로 47% 증가했다. 전국 출범식 1부 본행사는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지역별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경기지역은 판교창업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수원), CIC 창조혁신캠퍼스 GROUND 877(고양) 등 3곳에서 통합 개최됐다. 기술·일반 분야에 1만 2,166명이 접수해 1차 대비 36.5% 증가했으며, 이 중 942명이 1라운드에 진출했다. 경기혁신센터는 허브기관으로서 대학, 공공기관, 액셀러레이터 등 18개 멘토기관과 함께 2차 프로젝트를 이끈다.
1라운드 진출자는 2개월간 책임멘토와 1:1 멘토링을 거쳐 사업계획서를 고도화하며,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과 최대 100만 원 상당의 AI 솔루션을 지원받는다. 이어 평가를 거쳐 2라운드(1,000명) 진출 시 시제품 제작비 최대 2,000만 원과 GPU 지원이 제공되며, 지역오디션을 통과한 3라운드(200명) 진출자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투자를 포함해 총 1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경기지역에서만 942명이 참가해 첫발을 내딛었다”며 “1차 운영 경험과 18개 멘토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경기지역 도전자들이 파이널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