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가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에 판례 검색 기능을 출시했다. 신규 기능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슈퍼로이어 이용 회원에게 판례 검색을 무료 제공한다.
이번 판례 검색은 2022년 로앤컴퍼니가 출시한 AI 기반 통합 법률정보 서비스 ‘빅케이스’를 슈퍼로이어와 연동해 판례 데이터를 찾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슈퍼로이어 이용자는 판례 검색부터 AI 기반 질의응답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변호사협회가 2024년 발표한 ‘Legal Technology Survey Report’에 따르면 법조인은 업무 시간의 평균 약 19%를 법률 검색에 사용하며, 경력 10년 이내 변호사는 그 비중이 약 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앤컴퍼니는 판례 데이터 수집에 집중해 최근 전문 판례 534만 건을 확보했다.
슈퍼로이어 회원들은 빅케이스 계정과 최초 한 번의 연동을 거치면 슈퍼로이어의 판례 검색 메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계정 연결 절차 역시 기존 빅케이스 가입 여부 확인 및 약관 동의를 통해 진행된다.
검색 성능 개선을 위해 인용 관계 분석, 쟁점 유사도 분석, 데이터 최신성 기술을 적용했다. 인용 관계 분석은 판례의 인용 횟수를 검색 결과에 반영하는 방식이며, 쟁점 유사도 분석은 법원의 판단 쟁점을 중심으로 유사 법리의 판례를 분류해 제공한다. 데이터 최신성 기술은 효력을 상실한 판례와 해당 판례를 파기한 판례를 함께 제시하는 기능이다. 로앤컴퍼니는 자체 검색 테스트 시스템과 법률가 대상 평가단을 통해 검증 과정을 거쳤다.
한편 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 이용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이번 달까지 판례 검색 무료 이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신규 기능 출시로 슈퍼로이어 회원들이 법률 AI 서비스와 판례 검색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역량 강화 및 법률 데이터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로앤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