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와 의정부시(시장 김원기)가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 ESG × AI 챌린지 해커톤’을 지난 22일 의정부 장암 아일랜드캐슬에서 개최했다.
이번 해커톤은 지역 인재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환경·사회·거버넌스(ESG)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기획부터 개발까지 수행하며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재직자,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 24명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Track A(환경: 탄소·에너지, 자원순환), Track B(사회: 교육·복지, 안전·건강), Track C(공통: ESG 가치 자유주제) 등 3개 트랙으로 나뉘어 과제를 수행했다.
환경 트랙에서는 공동주택 온실가스 감축, 폐자원 재활용 등 탄소 저감 방안이 다뤄졌으며, 사회 트랙에서는 피싱 탐지, 여성·청년층 야간 안심 귀가, 자립준비청년 및 시니어 지원 등 지역 안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가 발표됐다. 공통 트랙에서는 탄소시장 챗봇,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등 생활 밀착형 ESG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심사는 ESG 문제 적합성, AI·기술 구현도, 실현 가능성, 데이터 윤리 및 투명성, 완성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심사 결과 의정부시장상인 대상은 권주은(개인), 최우수상은 ‘기술실’ 팀이 차지했다. 경기혁신센터 대표이사상인 우수상은 ‘엑사온’, ‘오공삼무’ 팀이, 특별상은 ‘녹색지대’ 팀이 수상했으며, 참가자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은 ‘초ROK’ 팀에게 돌아갔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해 환경과 사회의 실제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책을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해 본 자리”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와 함께 경기북부 지역의 AI 인재 양성과 ESG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