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랩, ‘2026 서울뷰티위크’서 데이터 기반 K-뷰티테크 생태계 공개
2026년 08월 26일

룰루랩, '2026 서울뷰티위크'서 데이터 기반 K-뷰티테크 생태계 공개

AI 피부 분석 플랫폼 기업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서울시 주최 ‘2026 서울뷰티위크’에서 AI 및 피부 데이터 기반의 K-뷰티테크 모델을 공개했다. 룰루랩은 이번 전시를 통해 AI와 피부 데이터를 화장품, 리테일, 클리닉으로 연결하는 통합 생태계를 선보였다.

전시 제품으로는 2D AI 피부 분석 키오스크 ‘루미니(LUMINI)’, 의료·전문가용 AI 3D 피부 분석 솔루션 ‘루스킨X(LUSKIN X)’, 500만 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루디언트(Ludient)’ 등이 포함됐다.

이번 전시에서 룰루랩은 단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피부 데이터를 중심으로 ‘AI 분석→맞춤형 제품 추천→전문 케어’로 이어지는 통합형 생태계를 구현했다. 소비자용 ‘AI Beauty Zone’과 전문가용 ‘AI Clinic’을 구성해 AI·데이터 기술의 실제 활용 방안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었다.

‘AI Beauty Zone’에서는 루미니로 개인의 피부 상태를 분석한 뒤 결과에 맞춘 루디언트 제품을 추천받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AI Clinic’에서는 루스킨X를 활용해 3D 정밀 피부 분석과 시술 전후 변화 시뮬레이션 등 전문가용 상담 프로세스를 제공했다.

리테일 환경을 겨냥한 ‘루미니’에는 행사 기간 관람객들의 체험이 잇따랐다. 루미니는 한 번의 촬영으로 얼굴 전체를 인식해 주름, 모공, 트러블 등 9가지 피부 항목을 분석한다. 3일간 총 1,011건의 AI 피부 분석이 진행됐으며, 관람객들은 데이터 기반으로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추천 제품을 체험했다.

의료·전문가용 솔루션 ‘루스킨X’는 8초간 비접촉 촬영을 진행해 10만 개 이상의 얼굴 포인트를 0.2mm 정밀도로 3D 재구성한다. 이어 7개 AI 엔진을 활용해 피부 상태를 정량 분석한다. 얼굴을 360도로 확인하는 입체 분석 화면과 시술 전후 비교 기능 등을 선보이며 AI 피부 데이터가 전문 메디컬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루디언트’는 룰루랩이 60여 개국에서 축적한 500만 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다. 실제 피부 고민 데이터를 분석해 개발에 반영했으며, 피부과 전문의 공동 개발과 임상 검증을 거쳐 AI·데이터와 화장품을 결합한 ‘데이터슈티컬(Dataceutical)’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룰루랩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피부 데이터를 리테일, 화장품, 메디컬 분야로 연결하는 뷰티테크 경쟁력을 선보였다. 향후 국내외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AI·데이터 기반 K-뷰티 산업의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의소 루디언트 마케팅 총괄 이사는 “K-뷰티의 다음 경쟁력은 AI와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데 있다”며 “500만 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와 자체 AI 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리테일·클리닉을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하고, 한국의 AI 뷰티테크가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룰루랩

beSUCCESS is a professional media company with a particular focus on startups and tech industry | beSUCCES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 회사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 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 뉴스, 기업가 정신 등 국내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필요한 외신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출시 소식 등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세계 각국에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연결'의 역할을 합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