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도쿄GBC가 신한금융그룹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과 손잡고 국내 유망 K-뷰티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민관협력 기반의 육성 프로그램인 ‘Hello, コスメ(헬로 코스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며,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인지도 구축과 실질적인 유통 채널 확보를 도울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되는 8개 내외의 유망 기업에는 큐텐, 라쿠텐 등 일본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및 파르코, 109, 이온 등 오프라인 유통망 입점과 물류·통관 실무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일본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함께 추진한다.
현지 마케팅 연계 행사도 다채롭게 추진된다. 오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도쿄 요츠야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K-Beauty Week’와 연계해 대규모 현지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제품 체험 기회 제공과 함께 의료·미용 관광 수요를 결합한 크로스 마케팅을 전개해 방한 관광 유치 효과를 모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30일에는 현지 유통·물류·마케팅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네트워킹 파티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책 지원과 민간 금융 인프라의 결합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은행이 참가 기업의 현지 법인 설립, 계좌 개설, 무역 거래 및 투자 연계 등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며 파트너 매칭을 이끌어낸다. 중진공 도쿄GBC 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K-뷰티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안착을 돕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접수는 오는 8월 21일 18시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미지 제공: 신한퓨처스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