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제2회 초기투자 정책세미나’ 개최…AC 지속가능성 논의
2026년 07월 28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제2회 초기투자 정책세미나’ 개최…AC 지속가능성 논의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 이하 협회)가 지난 27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마곡)에서 '제2회 초기투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와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액셀러레이터의 생존방식,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서'를 주제로 AC·VC·CVC 종사자 및 스타트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발제에 나선 공성현 협회 사무국장은 '데이터로 본 AC 10년'을 통해 산업의 성과와 과제를 제시했다. 2025년 12월 기준 등록 AC는 495개사, 누적 투자는 4조 5,291억 원(1만 3,751건)을 기록했다. 공 사무국장은 전문성 기반의 역할 분담과 함께 벤처투자촉진법 개정 및 벤처스튜디오 제도화를 활용한 성장을 강조했다.

이어 성창수 동국대학교 교수는 실증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AC 참여가 스타트업의 매출, 투자 유치, 고용 성과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네트워크 결합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는 회사의 목적 기준에 따른 시장 확장성을 설명했으며, 홍종철 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는 AC 사업, 펀드 운영, 투자수익이 선순환하는 '삼위일체' 구조를 제안했다.

발제 이후에는 공성현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AC의 산업적 정체성과 자생 모델, 역할 분담을 논의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AC 도입 10년을 맞아 자체적인 지속가능 성장 모델을 논의할 단계에 이르렀다"며 "제시된 현장의 제안을 협회 정책 건의와 사업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협회와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추진하는 정책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3회차 특강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beSUCCESS is a professional media company with a particular focus on startups and tech industry | beSUCCES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 회사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 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 뉴스, 기업가 정신 등 국내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필요한 외신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출시 소식 등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세계 각국에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연결'의 역할을 합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