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스타트업 ‘프라운’, Pre-A 투자 유치…이지 클래식 브랜드 ‘모크레스’ 글로벌 확장
2026년 07월 13일

K-뷰티 스타트업 ‘프라운’, Pre-A 투자 유치…이지 클래식 브랜드 ‘모크레스’ 글로벌 확장

이지 클래식 뷰티 브랜드 ‘모크레스(MOCRES)’를 운영하는 K-뷰티 스타트업 프라운(대표 양채원)이 Pre-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마크앤컴퍼니와 솔리드원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프라운은 브랜딩과 마케팅 전문성을 기반으로 설립된 K-뷰티 스타트업이다. 양채원 대표는 브레이, 패스트파이브, 프레시코드 등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브랜드 전략, 제품 기획,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초기 스타트업 및 신사업 빌딩 단계에서 통합적 관점으로 사업을 육성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프라운을 창업해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첫 브랜드인 모크레스는 ‘가장 클래식한 것이 가장 근사한 것이다’라는 철학 아래 탄생한 이지 클래식 뷰티 브랜드다. 트렌드 중심의 뷰티 시장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편하게 미감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한다. 첫 라인업은 케어와 컬러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립 제품 ‘이지스터닝 틴티드 립듀오’ 8종과 전용 케이스 2종이다.

모크레스는 지난 5월 브랜드를 선공개한 후 6월 12일 자사몰을 통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1차 소프트 오프닝 프로모션을 마감한 데 이어, 2차 그랜드 오프닝 프로모션 진행 이틀 차에 일부 굿즈가 품절되는 등 초기 수요를 확인했다. 프라운은 초기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모크레스를 단발성 색조 브랜드가 아닌, 재구매 기반의 뷰티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투자 참여 관계자는 “프라운은 창업자의 전문성과 뷰티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팀”이라며 “모크레스가 제안하는 이지 클래식 뷰티라는 방향성이 K-뷰티 시장 안에서 새로운 고객층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채원 프라운 대표는 “모크레스는 자신의 취향과 태도를 가진 고객들에게 어울리는 미감을 제안하고자 시작한 브랜드”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제품 라인업과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고객들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타임리스 뷰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라운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 브랜드 콘텐츠 강화, 유통 채널 확대, 글로벌 상표권 확보 및 해외 시장 진출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현재 미국, 일본, EU 등 주요 국가에서 상표권 출원을 진행 중이며, 향후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프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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