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재원, 이하 코스포)은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의 취임을 환영하며,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도약을 이끄는 동반자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스포는 한 총리에 대해 포털 산업 태동기부터 검색 서비스를 이끌어온 정보기술(IT) 기업인 출신이자,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디지털 산업을 대표하는 경영인으로서 한 총리의 행보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스타트업의 방향성과 부합하며, AI 시대와 기술 주도 성장 국면에서 정책과 현장을 두루 아는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 총리가 이재명 정부의 첫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임 시절, 부처의 무게중심을 기존의 보호 중심 지원에서 '성장 중심 육성'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고 짚었다. 창업 문턱을 낮추는 노력과 함께 AI·딥테크 분야 유망 기업 육성, 벤처투자 시장의 글로벌화를 골자로 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 등을 통해 생태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코스포는 장관 시절 보여준 현장 이해도와 실행력이 향후 국정 전반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대한민국이 AI 산업 주도권을 두고 글로벌 경쟁을 벌이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만큼, 스타트업이 경제의 핵심 성장 엔진이자 AI 대전환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과 제도적 환경이 속도감 있게 마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업계가 지속해서 제기해 온 공공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 강화, 스타트업 중심의 제도 재설계,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 등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서도 국정 전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코스포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AI 강국 및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투명하게 전달하며 한성숙 총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의 두 번째 여성 국무총리로서 한 총리가 스타트업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코리아스타트업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