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상담 자동화 플랫폼 기업 위컴즈(대표 하재언)가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창업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리틀펭귄’에 선정되어 15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확보했다.
위컴즈가 개발·공급하는 ‘Flow AI Advisor’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AI 전환(AX)을 지원하는 AI 상담 자동화 플랫폼이다. 실시간 음성인식(STT), 상담 자동 요약, RAG 기반 지식 검색, 상담 품질 분석(Auto QA) 등을 통해 상담 전·중·후 업무의 효율화를 지원한다. 특히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연계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권, 공공기관, 컨택센터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컴즈는 2024년 매출 8억 9,000만 원, 2025년 매출 12억 2,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37% 성장했다. 이번에 확보한 보증 자금은 AI 플랫폼 고도화, 전문 인력 확보, 공공·금융시장 확대 및 글로벌 SaaS 사업 기반 구축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프라도 확보했다. 위컴즈는 최근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SVC Seoul’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어 투자 기관 및 대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026 Startup Venture Campus Seoul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아웃바운드)’ 참여기업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일본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SaaS 기반 AI 상담 자동화 서비스의 현지 파트너 발굴과 글로벌 사업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지원 프로그램도 새로 운영한다. AI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 분석, AI 적용 과제 발굴, PoC(개념검증) 수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업무 처리 시간 단축 등 정량적 성과 지표(KPI)를 수립하여 AI 도입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구조를 제공한다.
하재언 위컴즈 대표는 “이번 리틀펭귄 선정과 SVC Seoul 입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참여는 위컴즈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기술은 도입 자체보다 실제 업무 성과를 만드는 단계에 접어든 만큼, 기업과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AX를 지원하는 AI 혁신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위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