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26일 판교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 및 보육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제43회 CEO클럽’을 개최했다. CEO클럽은 경기혁신센터가 창업가 정신 함양과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배달의민족이 올해부터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공간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열렸으며, 양사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장소가 제공되어 파트너십의 의미를 더했다.
‘투자·지원사업·네트워크, 창업 인프라의 효과적인 활용 전략’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초기 창업기업이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인프라를 실제 성장 기회로 연결한 사례를 공유하고, 단계별 활용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창업기업 사례 공유,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크로스토크, 청중 질의응답(Q&A) 세션 순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진행됐다. 1부에서는 창업 초기에 활용했던 정부 지원사업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사례를 비롯해 실제 사업 성장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가감 없이 공유했다. 이어진 2부 크로스토크 세션에서는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센터 오강록 대표, 포비콘 송중석 대표, 헬로웍스 구용남 대표가 연사로 나서 실제 창업 및 투자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자 관점의 성장 포인트에 대한 심층적인 대화를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스타트업 대표는 "실제 창업 경험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고, 투자와 네트워크를 기업의 성장 기회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초기 스타트업에게 투자, 지원사업, 네트워크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의 생존과 성장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CEO클럽을 계기로 창업기업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인프라를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고도화된 성장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