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디밀’, 비드콘 2026 K뷰티 전용관 브랜드 라인업 공개 및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2026년 05월 14일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디밀’, 비드콘 2026 K뷰티 전용관 브랜드 라인업 공개 및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대표 이헌주, 이하 디밀)가 오는 6월 미국 LA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비드콘 2026(VidCon 2026) 내 K뷰티 전용관 밀리언즈 서울(Millions Seoul)에 참여할 브랜드 라인업을 14일 공개했다.

이번 전용관의 타이틀 스폰서로는 코스알엑스(COSRX)와 닥터멜락신(DR. Melaxin)이 이름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 자회사인 코스알엑스는 북미 시장에서 일찍이 입지를 다져온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이며, 닥터멜락신은 최근 북미 지역 매출이 급성장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 외에도 기초 스킨케어, 더마 케어, 색조,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영역의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명단에는 메디힐, AHC, 온그리디언츠, 토리든, 아로셀, 코스노리, 쿤달, 네시픽, 클리어디어, 쿼드쎄라, 성분에디터, 포헤르츠, 스킨앤플러스, 제니하우스, 더마벨, 노베브, 비오브, 바이오핸서, 엠피파마 등이 포함됐다.

디밀은 비드콘 기간인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메인 입구 인근에 약 300평 규모의 한옥 콘셉트 전용관을 운영한다. 비드콘에서 K뷰티를 전면적으로 내세운 공식 파트너십 사례가 드문 만큼, 전통 구조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구성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디밀은 합산 구독자 1억 2,500만 명 규모의 북미 크리에이터 Emmy Combs, Doris Jocelyn, Brianda Deyanara 등 3인의 헤드라이너 참여를 확정한 바 있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부스 운영과 더불어 한국 및 미국 크리에이터가 협업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현지 리테일 관계자와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여 브랜드들의 미국 유통 채널 확장 기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헌주 디밀 대표는 "K뷰티의 성장을 이끌어온 여러 세대의 브랜드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경쟁력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내 K뷰티 시장은 2024~2025년 기준 전년 대비 37% 성장하며 약 2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섰다. 2030년까지 연평균 8~10%의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비드콘 2026은 국내 브랜드들이 글로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국 주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제공: 디퍼런트밀리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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