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로지스, ‘신한퓨처스랩’ 12기 협업트랙 선정 및 화물운송 특화 금융 서비스 확대
2026년 05월 11일

곳간로지스, ‘신한퓨처스랩’ 12기 협업트랙 선정 및 화물운송 특화 금융 서비스 확대

화물운송중개 기반 핀테크 서비스 ‘프리모(Primo)’ 운영사 곳간로지스(대표이사 김자영)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12기 협업트랙에 선정됐다. 신한퓨처스랩은 스타트업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12기 모집은 약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곳간로지스는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최종 선발됐다.

곳간로지스가 운영하는 ‘프리모’는 인공지능(AI) 기반 화물운송중개 플랫폼으로,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해 운송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간 화물운송 산업은 인적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아날로그 방식이 주를 이루어 다단계 운송 구조와 불투명한 배차 현황 등의 비효율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프리모는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화물 오더-차주 최적 자동 매칭, 실시간 수요 기반 다이내믹 프라이싱, 최적 경로 라우팅 기능을 통해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운송료 지급 체계를 간소화해 정산 서비스의 속도와 투명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곳간로지스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협업하여 화주와 차주 대상 특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플랫폼 축적 데이터를 보험, 캐피탈 등 맞춤형 금융 상품과 결합해 화물 운송 종사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금융기관에는 신규 시장 진입 기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자영 곳간로지스 대표이사는 신한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화물 배차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운송 종사자를 위한 특화 금융 서비스 공급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미지 제공: 곳간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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