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스크엑스가 운영하는 XRPL 기반 구조화 수익 서비스 SIVAX가 크로스체인 유동성·라우팅 인프라 기업 Squid와 지난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SIVAX의 XRPL 기반 금융 서비스에 멀티체인 자산 접근 경로를 접목하여, 사용자 진입부터 정산·상환까지의 자산 흐름 전반을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SIVAX는 이번 협력을 통해 XRP와 RLUSD를 중심으로 한 자산 전환 흐름을 정교화하고, XRPL 내외의 결제·운영 동선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약, 정산, 쿠폰 분배, 상환 및 리밸런싱 등 주요 프로세스의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멀티체인 사용자의 XRPL 진입 경로가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 범위를 온체인 유동성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양사는 XRPL 기반 토큰화 자산과 구조화 금융 익스포저 확장도 함께 모색한다. 네이티브 자산 표현, 시장 접근성, 2차 유통 연결, 메타데이터 설계 분야에서 협력하며, 화이트리스팅, KYC, AML, 커스터디, 감사 대응 등 운영 통제 요소도 공동으로 검토한다.
한편, Squid는 누적 거래량 60억 달러와 사용자 200만 명을 확보한 멀티체인 라우팅 인프라 운영사로, 100개 이상의 체인과 130개 이상의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연결한다. 위젯, API, SDK 통합과 크로스체인 계약 호출을 지원하며 최근 RWA 상호운용성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SIVAX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XRPL 기반 금융 서비스를 실사용성 높고 확장 가능한 구조로 발전시키는 계기"라며, "멀티체인 유동성과 XRPL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환경을 구축해 사용자 경험과 시장 접근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리스크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