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마크앤컴퍼니, 프론티어랩스’ 6기 모집…식품 혁신 스타트업 발굴
2026년 04월 21일

CJ제일제당-마크앤컴퍼니, 프론티어랩스’ 6기 모집…식품 혁신 스타트업 발굴

CJ제일제당과 마크앤컴퍼니가 식품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프론티어랩스(Frontier Labs)’ 6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2021년 출범한 프론티어랩스는 지난 5년간 총 19개 기업에 4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선발 기업의 평균 매출은 참여 시점 대비 50% 이상 증가하였다. 주요 사례로는 국내외 CGV 50여 개 매장 입점과 급식 채널 납품으로 유통망을 확대한 ‘고피자’, 매출이 4배 성장하고 싱가포르 로드숍을 개점한 ‘도시곳간’, 유저 수가 3.3배 증가한 ‘팀리미티드’ 등이 있다.

이번 6기부터는 액셀러레이터 마크앤컴퍼니가 운영사로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마크앤컴퍼니는 자사 데이터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발 과정의 객관성을 높이고, 육성 전반에 데이터 기반 성과 진단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이 시장에서 정확한 가치를 평가받고 안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17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마크 그로스 파트너스(Mark Growth Partners)’가 사업 전략 수립과 기술 고도화 등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한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혁신의숲’ 플랫폼을 활용한 대외 신인도 제고 및 홍보, 투자 유치 연계 등을 지원한다.

선발 기업에는 최대 3억 원의 초기 투자금과 더불어 CJ제일제당 현업 부서와의 사업 실증(PoC)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CJ인베스트먼트가 파트너로 참여하며, 올해 결성된 농식품 전문 15개 기관 연합체인 ‘프론티어랩스 얼라이언스’를 통해 후속 투자 및 판로 개척 등 협력 네트워크가 제공된다.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마크앤컴퍼니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집중하여 참여 기업이 CJ제일제당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혁신 소재, 제조·생산 혁신, 이머징 브랜드, 유통·마케팅, AI·로봇 기술 5개 부문이다. 참여 희망 스타트업은 5월 5일까지 프론티어랩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마크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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