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 전문 플랫폼 기업 딥리뉴어블스 주식회사(대표 송민욱)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2026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일반창업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녹색산업 혁신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단순 아이디어를 넘어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 시장 확장성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발하며, 정책자금과 연계해 실질적인 시장 진입과 성과 창출을 돕는 구조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지표로 평가받는다.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딥테크 특화 액셀러레이터인 탭엔젤파트너스가 공동 운영한다. 딥리뉴어블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8,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시제품 제작, 고도화, 실증, 기술이전, 마케팅 등 사업 전 과정에 걸친 집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딥리뉴어블스는 데이터 기반 태양광 구독 플랫폼인 '솔라리스(Solar Lease)'를 운영하고 있다. 솔라리스는 건물 소유주나 기업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태양광 설비를 도입하여 전력을 구독하거나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돕는 모델이다. 특히 복잡한 인허가, 높은 초기 비용, 비효율적인 설치 등 기존 태양광 시장의 진입장벽을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해소하고, 발전량 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가능한 수익 모델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전기요금 상승과 RE100 이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솔라리스의 시장 대응력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송민욱 딥리뉴어블스 대표는 "이번 선정은 솔라리스의 구독형 플랫폼이 지붕형 태양광 시장의 진입장벽을 허무는 혁신적인 사업화 모델임을 중앙정부로부터 검증받은 것"이라며, "지원 자금과 액셀러레이팅을 활용해 데이터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내 지붕 태양광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딥리뉴어블스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뿐만 아니라 '2026년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맞춰 조직 규모를 전년 대비 2배로 확장하는 등 데이터·플랫폼 분야의 인재 채용을 지속하며 사세를 넓혀가고 있다.
이미지 제공: 딥리뉴어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