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투자진흥재단(이하 재단)이 AI, 로봇, 바이오 등 서울시 전략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해 산업별 전문가 역량을 결집한 ‘서울투자자문단’을 공식 출범했다.
재단은 지난 31일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투자자문단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은 AI·로봇·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콘텐츠·창조산업 등 3대 핵심 분과로 구성됐으며, 이는 서울시 전략산업이자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과 궤를 같이하는 분야다.
글로벌 시장에서 딥테크 기술 패권 경쟁과 신산업 선점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재단은 기술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과 협력해 서울을 첨단 산업 투자의 최적지로 조성하는 선제적 전략 마련을 필수 과제로 삼고 있다.
자문단은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실효성 있는 투자유치 실행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분과별 깊이 있는 자문을 통해 전략산업의 투자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다국적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신 해외 투자 동향을 파악하고 유망 타겟 기업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각 분과를 대표하는 전문가 및 투자자들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투자자문단 출범은 서울시 전략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핵심적인 첫 단추”라며,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맞춤형 유치 전략을 고도화해 서울의 산업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7월 중 분과별 회의를 개최해 세부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서울투자진흥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