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산업협회(NCIA) 새 출발…신임 회장에 김정수 명지대 교수 선임
2026년 03월 27일

차세대융합기술산업협회(NCIA) 새 출발…신임 회장에 김정수 명지대 교수 선임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차세대융합기술산업협회(NCIA)’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술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민간 단체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2008년 이후 18년 만에 단행된 것으로, 기존 '콘텐츠' 중심에서 '융합기술'로 정체성을 확장하여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MIK 베이스캠프에서 2026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협회명 및 정관 변경과 함께 신임 회장 및 감사 선임을 의결했다. 1995년 출범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대표 민간 기관으로 활동해온 협회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인공지능(AI), XR,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산업 변혁에 대응하고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전문 협회로서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다.

새로운 체제를 이끌 신임 회장에는 김정수 명지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김 신임 회장은 조이시티와 마크애니 부사장 등을 역임한 산업 전문가로, 현재 가상융합경제와 AI 산업 생태계를 연구하고 있다. 함께 선임된 강양구 신임 감사(재클린컨설팅그룹 대표)는 기술가치평가와 투자 연계 분야의 전문가로서 협회의 투명한 운영과 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협회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소기업 맞춤형 고도화 프로그램 지원, 융합기술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주요 정책 발굴 및 국제 표준화 추진 등 다양한 정부 연계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정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술 융합으로 산업의 경계가 확장되는 흐름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연구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개방형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미지 제공: 차세대융합기술산업협회

beSUCCESS is a professional media company with a particular focus on startups and tech industry | beSUCCES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 회사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 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 뉴스, 기업가 정신 등 국내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필요한 외신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출시 소식 등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세계 각국에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연결'의 역할을 합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