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기업가 투자 전용 펀드 결성…1호 투자는 ‘조코딩 AX 파트너스’
2026년 03월 24일

프라이머,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기업가 투자 전용 펀드 결성…1호 투자는 ‘조코딩 AX 파트너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대표 권도균)가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 확장에 본격 나선다.

프라이머는 크리에이터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해 ‘프라이머 크리에이터 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고, 그 첫 번째 투자처로 인공지능 전환(AX) 전문 기업 ‘조코딩 AX 파트너스’를 낙점하며 본격적인 투자 행보에 나섰다.

프라이머는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강력한 팬덤과 이를 통해 확인된 시장의 요구가 초기 스타트업의 생존율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펀드는 ‘모두의캠퍼스’ 창업자이자 ‘당근’ 리드 출신인 노태준 파트너가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아 주도한다. 여기에 이니시스 창업자 권도균 대표와 전 ‘신사임당’ 채널의 주언규 파트너 등 업계 베테랑들이 합류해 유망한 크리에이터 파운더를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첫 번째 투자처인 주식회사 조코딩 AX 파트너스(공동대표 조동근·문경원)는 7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조코딩(조동근)’과 네이버, 카카오를 거쳐 당근 테크리드를 역임한 ‘문경원’ 공동대표가 설립한 AX 전문 기업이다. 단순한 AI 도구 도입을 넘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들은 설립 직후 매출 1조 5,000억 원 규모 대기업의 재무팀을 비롯해 전사 AX 전환 솔루션 및 교육 계약을 수주하며 빠르게 시장성을 입증했다. 조코딩 대표가 쌓아온 대중적 신뢰도와 문경원 공동대표의 기술적 실행력이 결합하여,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인재를 발견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을 돕는 것이 프라이머의 미션”이라며, “팬덤 기반의 검증된 수요를 가진 크리에이터가 창업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번 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코딩 AX 파트너스는 크리에이터의 영향력과 기술력을 결합해 ‘기업 AX 전환’이라는 난제에 도전하는 팀인 만큼, 프라이머의 모든 노하우를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동근 조코딩 AX 파트너스 공동대표는 “프라이머의 투자를 통해 기업들이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AX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기업 내부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AX 전환 모델을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프라이머는 이번 1호 투자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정체성과 확고한 팬덤을 구축한 크리에이터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며 성공적인 ‘창업가’로 안착할 수 있도록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프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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