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대경권 엔젤투자포럼(3월)’이 지난 3월 19일 소셜캠퍼스온 경북 이벤트홀에서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엔젤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특화 산업 및 라이프스타일·친환경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제 강연과 투자사 소개, 스타트업 IR 및 자율 미팅 등 실질적인 연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 1부에서는 지역과소셜비즈 박철훈 대표가 ‘로컬-임팩트 관련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로컬 기후테크, 로컬 재생, 로컬 사회 혁신 등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최신 동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투자사 소개 및 IR 발표 세션에는 MYSC, HGI, 페인터즈엔벤처스, 큐네스티, 소풍벤처스 등 전문 투자사들이 참여했으며, 피움, 울르미, 시아, 탤런트링크, 투마루, 에이포에이아이 등 유망 스타트업 6개사가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사전 매칭을 기반으로 한 투자사와 참여 기업 간의 심도 있는 1:1 미팅이 이어졌다. 로컬 특화 아이템부터 AI 기반 혁신 서비스까지, 각 스타트업은 투자 유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심사역들과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도 참여 기업과 투자자 간의 자유로운 교류가 지속되었으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상담과 후속 미팅이 논의되는 등 실효성 있는 투자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유지현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발표 중심의 행사를 넘어 대경권 로컬 임팩트 기업과 투자자를 구조적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스타트업이 투자로 성장하고 엔젤투자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이번 포럼을 기점으로, 향후 더욱 역동적이고 자생적인 대경권 투자 네트워크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미지 제공: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